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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 일인데 내가 못할게 뭐있어?
작성자
김수진
조회
24,631

'사람이 하는 일인데 내가 못할게 뭐있어?’

 

어떤 일을 대할 때 제가 자신감을 얻게 되는 한마디 말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영어에서 만큼은 잘 안 되더라고요.

 

이것이 정녕 중학교 때 영어를 포기한 대가이던가..’ 후회해도 소용 없고..

 

 

몇 년 전 우연히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게 되었고,

 

, 이거구나하면서 박코치님의 저서가 나올 때 마다 관심을 갖고 읽었습니다.

 

박장대소, 박코치 기적의 영어학습법, 박코치의 독설, 박코치 대한민국 어학연수..’ 제 책장 에 나란히 있는 녀석들입니다^^

 

사실, 마음은 당장이라도 오프라인 어학연수반에 등록하고 싶었지만 일을 그만 두거나 휴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그래서 관리형 홍대리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1년이 지난 지금 어느새 홍부장 후기를 쓰고 있네요. 아직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만..

 

 

 

모든 일이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더 크게 남듯이,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부터 남네요.

 

하지만, 아마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크게 다르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죽을 것 같이 아팠던 시간도 지나고 나면 무용담으로 변하듯, 지나고 났으니 더 잘할 수 있었을 거라고 말은 하지만요..

 

 

 

훈련을 하는 순간,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내가 열훈하고 있는지, 합리화 하면서 미루고 있는지..

 

1년 동안 저는 자신과의 싸움을 꽤 한 것 같아요.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었지만 승률이 70%는 되는 것 같아 스스로 칭찬해주렵니다.

 

그리고 그 승률은 온라인 훈련이기에 꽤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홍대리 과정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고 미션이 기다려졌습니다.

 

들리지 않아도, 말하지 못해도, 코치님 전화에 식은땀이 흘러도 강의자체가 흥미로웠습니다.

 

세 달째 접어들며 조금씩 벅차오고 스터디도 미루고 싶어지고, 꾀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 코치님의 전화와 각종 미션들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매일 네이버 카페에 접속하며 다른 트레이니들이 한 과제 및 미션을 보고 의지를 다지며 승률 1%씩 올립니다.

 

스스로 아쉬운 점은 멘붕노트를 적극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처음부터 습관을 들이면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인데,

 

혹시 지금 과정중이시거나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저와 같은 아쉬움을 남기시지 않길 바랍니다^^

 

 

 

 

-홍과장 과정

 

홍대리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커리큘럼입니다.

 

이 때 필요한 건 뭐?? ‘끈기정화인 듯합니다. 저에겐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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