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주말에 공부를(아니 훈련이죠) 시작한 김○○입니다.
지난 1주일 미국 출장 다녀왔고, 어제 밤 12시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미팅은 지난 9월 미팅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 왔습니다.
업무적으로도 더 많은 요구를 할 수 있었고, 대부분 그들의 Approval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번의 lunch와 dinner 식사는 제게 큰 Pain Point 였답니다.
Contents, Topic 도 부족했고, 또 듣기가 잘 안됐거든요.
다시 묻기도 그래서 대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대충
이번에는 조금 달랐어요. 기본적인 표현은 거짓말처럼 거의 알아들었고, 대화가 너무나 편했습니다. 덩어리와 톤, 세가지 level의 톤이 적절히 잘 들렸답니다.
미팅에서도 하고 싶은 말 다 했고, 잘 안 들리는 말은 다시 물어서 확인을 받는 걸 잊지 않을 만큼 전 두려움을, 미국인과의 미팅 두려움을 잊고 있었습니다.
Japanese speaking은 특히 안들렸는데… 이번에 너무 쉬웠죠.
European English is also not bad to me.
지난 주 개별 상담시간, 예전과는 영어가 좀 달라졌을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너무 오랫만 Hand writing이라 시간도 없고, 지금 수업(주말) 가야하거든요. On-Line 강의 들으면서 잠깐 적고 있어요.
왜 이런 글을 적고 있냐면요?
정말 박코치님의 훈련과 격려, 방법 등이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짜로 열심히, 더 많은 input과 발음 교정, 그리고 Output 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월에 있을 미팅은 더욱 기대됩니다.
이번 미팅은 Just a wake up call 에 불과할 것 같은 …. 느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Mar 20,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