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좋은 강의로 영어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신 박코치님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
중앙대 1월부터 제 인생을 영어로 불이 붙도록 강의를 시작하신 조찬웅코치님.
여름에 강의를 하며 정말 친해진, 눈에 넣어도 안아플 것만 같이 곱게 생긴 형, 권용재코치님. (아..저 게이아닙니다.)
12월부터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게 된 이정우 코치님.
그리고 함께 훈련을 했던 고마운 훈련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ㅡ^
서두는 이정도로 하고, 제가 훈련 성공담과 취업 성공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해운업계,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국제 시장을 바탕으로 한 업종이기에 영어는 필수 였습니다.
그런데...저 국제선 비행기 한 번도 안타봤습니다. -_-;;
다급했죠..그러던 중 친구가 소리영어를 추천했고, 학교에서 하는 소리영어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혀에 버터 발랐다는 우스개소리는 저리 가라입니다.
아직도 미흡하지만 제 발음이랑 억양듣는 분들은 모두 어학연수 갔다온줄 압니다. -_-;;
무엇보다 순발력을 요하는 영어면접시에 긴장은 했지만, 덩어리가 툭툭 머리에 떠올라 무사히 마칠 수 가 있었죠.
모든게 좋은 강의, 훈련 덕분이었습니다.
문득, 성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27일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 꿈을 향한 첫걸음은 매우매우매우 성공을 이뤘기에 제목과 같이 전 성공했습니다.
앞으로도 때론 뛰며, 때론 걸으며, 때론 뒷걸음질 하지만 도약하는 모습으로 더 나아갈 겁니다.
물론, 소리영어는 온라인으로라도 수강하며, 영어 자체를 입에서 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여튼 앞으로도 작은 성공들을 구슬을 줄에 꿰듯이 하며, 전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7가지 ㄲ에 대해 쓰고 마치려고 합니다.
저역시 꿈을 갖고 꾼이 되고자 하기에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꿈(Dream)을 갖고
이를 이루기 위한 선천적인 나의 끼(Talent)와 없으면 만들어 낼 나의 끼에
나의 꾀(Thinking)를 쓰며,
각 과정에서 깡(Brave)을 갖고 나아가며,
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꿈이기에 끈(Network)를 최대한 이용하며,
최고가 되기 위한 꼴(Shape)을 갖추어
꿈을 이뤄 꾼(Specialist)이 됩시다.
화이팅!! 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