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반 학생입니다.
남코치님의 시원시원한 강의에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뉴스 앵커의 발음을 따라가긴 어렵지만 좌절하진 않겠습니다.
사실 한국 뉴스 앵커도 따라하기 힘들텐데 영어는 오죽하겠습니까.
그래도 하루 하루 나아지는 발음에 위안을 삼고
뉴스가 조금씩 들리는 것에 위안을 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업 끝날 무렵 '아 다 끝났구나' 하는 순간 다시 써머리를 위하여 정리 한번 더 해주시는 선생님의 센스.
장기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단순히 앵커를 따라 읽는 것보다(물론 이것도 발음연습에 매우 좋지만)
한 TOPIC이 끝나고 그날 있었던 EXPRESSION을 정리하는 것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씩씩하게 카리스마 넘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