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를 기점으로 이 훈련소에 온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엊그제 하루, 태풍 "볼라벤"덕택으로 하루만 결석하고 6개월이 지났네요.
처음 4개월 동안 시간이 여의치 않아, 발음 클리닉을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웜업, 인텐시브 클래스를 수강했습니다. 그러나, 방학중에 개설되는 적당한 시간이 있어, 5개월차부터 발음클리닉 수업을 수강했구요.
발음클리닉은 소리그릇을 만드는 첫번째 단계임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빽빽한 수업가운데 성의를 다해서 코칭해준 권용재 코치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