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인구단 3기
학생입니다.
외인구단은 박코치 학원 장학생 프로그램으로 4개월 간 단과 수업(얼리버드), 발음, 영화
수업을 듣는 스케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1월부터 시작하여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영어를 시작한 이유는 간단하였습니다.
토익 점수 말고 정말 듣고 말하는 영어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토익과 같은 시험 준비만해 본 제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가 어려운 문제였죠.
박코치 훈련소가 그것에 대해 명쾌하게 대답해준 첫 학원입니다.
흔히 영어 학원들이 내세우는 단기간 완성은 시험을 위한 영어일뿐 언어로써의 듣고 말하기가 되는 영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박코치 훈련소는 영어를 평생 공부하더라도 원어민이 될 수 없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나 박코치 훈련법으로 1000시간을 공부한다면 기본적인 듣기가
가능하며 그 후로 꾸준한 공부를 지속한다면 제가 원어민의 말을 듣고 이해하며 제가 하는 말 또한 원어민이 알아들을 수 있다고 말하죠.
그간 얼마나 조급해왔는지, 영어의 진실이 무엇인지 깨닫고 시작했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이상할 훈련법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듣고 말할 수 있는 영어를 하고 싶으시다면 꼭 박코치 어학원으로 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000시간 만만치
않습니다.
제게도 아직 먼 시간입니다.
특히, 성적과 달리 듣기 말하기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더욱 자주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영어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게 하고 난다면 자신에게 영어가 절실한 만큼 스스로가 훈련을 지속하게 되며 또한 열심히 하는 만큼 박코치
훈련소는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수업에도 수강생보다도 늘 힘찬 모습으로, 주말이면
무료훈련 등으로 모든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신 코치님들이 계셔서 늘 다잡으며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염현철 코치님, 손하나 코치님,
권오성 코치님, 권용재 코치님, 조찬웅 코치님, 김은정 코치님, 김성진 코치님!
정말 모든 코치님께, 정말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기획실에서 일하시며 외인구단 장학생으로 좋은 인연 만들어 주신 것뿐 아니라 영어 공부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늘 보듬어주신 박용운 코치님, 정말 감사 드려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꼭 지속해서 공부하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고 싶습니다.
영어 정복을 위해 우리가 건너야 할 강은 재수강 재수강 재수강!! ㅋㅋ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