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초에 무료특강을 2번 정도 갔다온 적이 있는데 몇년만에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볼까하고 빅히어로 무료특강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애들이 좋아하는 "빅히어로"라 와이프와 애들 둘 데리고 갔습니다. 4년전 무료특강도 재미있었지만 예전과는 달리 무료특강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져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데다, 무료특강 컨텐츠가 훨씬 더 알찼습니다.
무엇보다 긴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애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잘 들었습니다. 당연히 영어공부에 목마른 저는 더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산근처에 살고 있지 않아 아직 고민중이지만 올해는 꼭 시간을 내서 영어 훈련을 꼭 하려고 합니다.
오늘 무료특강을 준비하느라 수고해주신 부산박코치어학원 코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오늘 집에 돌아가는 길 속도위반 딱지(?)가 날아올 것 같아 마음이 조금 아프지만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P.S. 짝퉁 베이맥스 베어맥스 코치님 수고하셨습니다. 네이밍 센스 죽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