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안녕하세요^^
부산 훈련소 집중반을 졸업한 29기 황선경 입니다.^^
졸업을 한지 벌써 4개월을 훌쩍 넘기려고 하네요.
후기를 이렇게 올리는 건 오늘 다시한번 박코치훈련소에서 훈련한 것에 대해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다는걸 다시한번 느껴서 입니다.
처음 훈련소에 갔을때에는 한 달가량 '이렇게 해서 되겠어?,정말 내가 영어를 할 수 있을까'라는
수 많은 의심이 있었지만,
6개월 과정을 마치고나서는 자신감과 함께 나 자신에 대해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는 "하면된다"라는
끈기도 길러 주었습니다.
또한 6개월 과정 동안 만났던 많은 동기들과 다른 기수 학생들, 그 좋은 사람들이 함께 공부를 했기에
그 과정을 마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졸업후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팝송이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웠던 단어들이 귀에 자연스럽게 들려올때면
일을 그만 두고 박코치훈련소에서 6개월 동안 공부한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