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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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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흥미를 느끼게되었습니다 :)
작성자
김수진
조회
2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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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하릴없이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영어라도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박코치 어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처음에 학원을 다닐 때에는 월-금까지 회사 다니는 것도 힘든데, 주말에 학원 가서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왕 돈 내고 학원 다니고 토요일에 5시간씩 수업 듣는 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2개월 warm-up 강의를 듣고
intensive
를 등록했습니다
.



-금에는 아침 7 30분까지 출근해야 했기 때문에, 주말반을 등록해야했습니다. 그리고 intensive 강의를 듣는 6개월 동안 아침 9시에 스터디를 병행하였습니다. 이렇게 6개월 하고 난 뒤 제 자신을 돌아봤을 때, 가장 크게 변한 것은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영어 단어 하나에 쩔쩔
매고, 이런 제 자신을 창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말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우선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우선 영어와 관련하여 공부를 어떻게 계속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계획은 물론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라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세운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 공부를 억지로 한다기 보다, 시간이 나면 틈틈이
영어 표현을 익히고 time magazine 사이트에 들어가 영어로 된 기사들을 재미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무작정 외우기만 하는 강의가 아니라 내가 훈련에 참여하여 영어를 내 것으로 체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이전의 다른 스피킹 학원을 다녔을 때에는, 우선 무작정 쓰고 검사?^^;를 받거나 아니면 한시간동안 열마디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하지만
박코치 훈련 시간에는 얼마든지, 내가 하고 싶은 만큼 말을 할 수 있고 이것들이 모두 내 몸 속에 들어온다는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내가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바로바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훈련이었습니다!



 



토요일 아침마가 하루에 5시간씩 강의를 듣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제
자신이 너무나도 대견?ㅎㅎ 하네요! 박코치 훈련소에서 훈련을
같이 하고 있는 모두가 이렇게 영어에 좀 더 흥미를 느끼고 영어 실력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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