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 한달 동안 1050개 답답노트 채우기 챌린지를 성공했습니다. 코쿤에 와서는 라바 때보다 답답노트 쓸 것이 없어서 클래스메이트들과 아웃풋을 많이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많이 알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대유행이라 코로나와 관련된 얘기를 하다보니 모르는 단어가 엄청 생겼고 아웃풋 수업 시간에도 서로의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모르는 단어가 금방 금방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넷플릭스를 이용해서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이 원래 취미였는데 그냥 보는 대신에 영어 자막을 틀어놓고 보니 다양한 한국 표현을 영어로 가져갈 수 있어서 드라마 한편을 보면 단어 50개 이상은 가져갔습니다! 재밌는 드라마 보면서 영어 단어를 알아가는게 재미있었고 그러다보니 1050개는 정말 채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것이 답답노트 챌린지를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던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