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어학 연수반 라바 1개월 차를 마친 훈련생입니다.
영어 공부만 11년을 했고 회화를 잘 하고싶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캠프, 어학원, 원어민과의 화상 통화, 1:1과외 등등 안 해본 게 없었지만 회화 실력은 항상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박코치 어학원을 알게 되었고 처음 접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고 당황스러웠던 공부 방법이였지만 달 마다, 주 마다 체계적으로 짜여진 스케줄 표를 보고 믿고 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9시간동안 영어로만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들을 답답노트에 적으면서 스스로 인풋한 것을 수업 시간에 아웃풋 할 수 있어서 좋았고
2개월 차부터 6개월 차까지 트레이닝 하고 계신 다른 학생분들이 학원 복도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들으면서 나도 나중엔 저렇게 회화 실력이 늘 수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