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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에그부터 거슬링 1개월차 까지!
작성자
전소연
조회
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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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슬링 2개월차에 접어든 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원래부터 언어 쪽에 관심이 많았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외국어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어는 감히 시도할 생각조차 못했었답니다.
왜냐하면 초, 중, 고를 다니며... 그 동안 배웠던 영어 시간에... 나는 뭘 했었나...ㅎㅎ
돌이켜보면 관심은 있지만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영어의 문법에 항상 의지가 무너졌었어요.
그렇게 아까운 시간은 흘러가고 이제서야 겨우 마음을 먹고 다니던 회사도 과감하게 그만 두고 학원을 알아보다
부모님 지인께서 추천해주신 바로 이 ‘박코치 어학원’에 등록을 하게됬어요.

처음 박코치 어학원에 와서 수업을 듣는데.....
참ㅋㅋ 신선하고..희안하고...
뭔가 다른 학원과 전혀 다른 수업방식에 재미는 있는데.... 이렇게 해서 영어가 된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아마 모든 구스에그 학생이 이런 생각을 했을테고.. 코치님들께서도 이 점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답니다.ㅋㅋㅋ
그래서 계속 열심히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ㅋㅋㅋ)
진짜 매일 가서 수업을 듣고 느끼는 점이지만... 코치님들...열정과 체력은 존경해요... 지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으시거든요...ㅇㅁㅇ👍🏻


아무튼!!
저런 혼란 속에서도 제가 지금까지 남아있는 이유는....??

정말 재미있어서예요!!
생각보다 별 이유가 없죠??
제가 성질머리가 별로여서...정말 재미있는게 아니면 바로 그만둬버리는데..박코치 어학원은 달랐어요.ㅎㅎ

저는 구스에그보다는 거슬링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구스에그 분들은 쫌만 참으셔요!! 거슬링이 더 재미있다구요!!)
다양한 챌린지와 그룹 엑티비티가 있어서 방심할 틈도 없고 즐겁답니다.ㅎㅎ
(앞에 나가서 드라마 롤 할 때 빼구요..ㅜㅜ 부끄러워요..주목받는걸 워낙 싫어해서..)

저는 저번 달에 답답노트 미션을 도전했었는데... 글쎄....문화 상품권 15,000원을 받았어요. 어머낭어머낭😆ㅋㅋㅋ
이게 뭐라고 승부욕이 활활 타올라서 같은 반 메이트들과 2개월 차에도 도전을 시작했답니다.ㅋㅋ

그리고 여기는 정말 영어사용환경이 잘 되어있어요.
이게 박코치 어학원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모두들 적극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려고 하니 저도 따라가게 되더라구요.ㅋㅋ
저 처럼 분위기를 너무 잘 타서 환경이 중요하신 분들은 박코치 어학원을 선택하셔도 후회없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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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권용재
2020-07-01
Soyeonee 대 to the 박!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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