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막내 Selena 입니당๑˃̶͈̀◡˂̶͈́๑ ... 부끄럽구만 사실 학원 다니기 전에는 아무래도 박코치에서 어린편이다보니까 나랑 안어울려주는거 아냐? 이 생각 엄청하고 영어랑 친해지려가는건데 분위기가 즐거울 수 있을까? 이런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전혀 걱정될 만한 것들이 아니였어요 코치님들께선 다같이 친해질 수 있게 도와주셨고 뿐만 아니라 어리다구 차별도 없고 모두가 친구가 되어주는 분위기가 저에게는 너무너무 감동이였고 행복이였어요! 또래 친구들에게는 의지할 사람이 되어주는 편에 속했는데 박코치에서 모든 언니 오빠들이 제가 부모님 다음으로 처음 기댈 수 있었고 항상 편하게 대해주시는 것 같아요 진짜 넘 포근해 그래서 뭔가 정이 많은 저는 언니 오빠들과 헤어지면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 ... ㅠㅠ 흐엉

박코치 최대 장점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저 같이 사람 좋아하는 성격은 행복하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거? 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고 각자 다 다른 이유와 다른 환경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친해지고 같이 공부하고 서로 의지하는게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또 코치분들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재밌으시다는거! 고등학교 때 영어 학원가면 항상 삭막하고 머리 아프고 재미도 없었는데 여기는 코치분들께서 항상 웃으시면서 수업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부담없이 학원 다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자격증을 따느라 숙제도 많이 못해갔는데 원래 다녔던 학원처럼 호되게 혼내지않고 믿고 맡겨주시는 모습! 넘 감사했습니다 ❤ 박코치 코치님들 언니오빠들 진짜 아낍니다 사랑해여 저랑 친하게 지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