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커녕 문화생활과는 담을 쌓고 있던 저에게
띠로링 뮤지컬 당첨 문자는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
박코치센터를 떠난다는 마음에 시원섭섭하던 차에
마지막 선물을 받은거 마냥 설레었습니다 ㅎㅎ
이승원코치님♡의 인솔 하에 데스크에서 늘 열심히 일하시던 반석씨 :)까지
다른 트레이너 분들과 삼총사를 보는 내내 즐겁게 웃을 수 있었네요 !
움하하하하하하하핫 !!! 삼총사와 달타냥의 웃음소리를 들을 때면
긍정파워가 파파팍 !!! 업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
이제 센터에서 함께 훈련 못하지만
전국트레이너로 열심히 해야지 ! 하는 마음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박코치에서 훈련하는 내내 영어만 배운다고 생각한 적 없었습니다 :)
살면서 필요한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세상을 본 거 같네요
이런 기회 주신거 감사하구요 !! 다들 열심히 훈련하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