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맘마미아 acting contest가 있었어요.
월말은 누구에게도 그렇든 자신의 휴식에 관대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그런지... 조금씩 만족 훈련량에 못미치고 있을 때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활력소를 얻고자 center 주최 contest를 관람하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전에 맘마미아 열연특강의 연장선이라 더 흥미진진했죠.
아... 그러고보니 맘마미아 열연특강 글을 못올렸네요....
제폰에 영상이 꽤 있는데... 전 하루에 한번씩 꼭봐요.
그럼......................... 24시간내내 훈련할 수 있을 꺼 같아요^^
이정도였어요..ㅎㅎ
하지만... 정말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코치님의 열연강의를 살짝 제쳐두고..
contest이야기를 더 해볼께요.
얼마전에 지킬 앤 하이드 2시간 뮤지컬을 보고 왔는데... 그건 한 `1시간 정도인거 같은 느낌이였다면 어제 contest는 한 30분??ㅋㅋ
너무너무 재밌었고 즐거웠고 신났고 울컥했어요^^
관람하는 저도 이런데 참여했던 분들을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저도 다음부턴 꼭 참가할꺼에요.
그래서 어제 참여하셨던 분들의 경쟁자?? 협력자?? 가 되어드릴꺼에요^^
그래서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싶어졌어요.!
어제 6팀 정말 어느팀하나 대단했고 너무 멋졌어요.
그 열정과 파워를 꼭 간직할께요.
제가 어쩌다 모르는 분이시더라도 인사할 수 도 있을꺼같아요....ㅎ
저한텐 너무 친근해지셨거든요......
이상한 아이라 여기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coach Park training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