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B반으로 얼떨결에 액팅 컨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이승원 코치님의 성원에 힘입어서(????) 말이죠.저는 올해 나이가 40하고도 몇살을 더해야되는데 직장생활과 또 학업과 또 가정생활을 병행하다보니 너무 바쁘고 힘이들어 액팅 컨테스트에 참여한다는 건 생각도 못한 일이었는데 참여를 하게 되었네요.
다른 팀들보다 저희 S/B가 연기력이나 노래 실력은 아주 쪼금 부족했지만 열정만큼은 결코뒤지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참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HONEY HONEY노래를 수백번은 더 들으며 연습을 했네요.덕분에 가사도 완벽하게 외웠구요.다들 직장인들이라 이 복잡한 강남에 오기가 힘들었을텐데 와서 액팅 연습하고 노래 연습하느라 같이 참여한 우리 S/B 팀원들 고생하셨습니다.특히 이승원 코치님 2달 수업 듣는 동안 정말 즐겁고 신나게 수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엔돌핀이 팍팍 돌게 해주셔서 얼굴 주름이 2개는 없어진것 같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에 오면 활기가 느껴지고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팍팍 드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