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액팅컨테스트가 있었으니,
금, 토, 일. 삼일째네요.
근데도 다시 사진 보면 즐겁고 신나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
굴욕사진이 데스크 맞은편에 붙어있긴 하지만 하하하 괜찮아요.
그 사진들중에 베스트는 누가 뭐래도, 유해성님이니까요. 후후
처음에 한팀당 5-6씬을 해야하는줄알았어요.
시간도 얼마 없는데 그걸 언제 다해 후덜덜. 이라고 생각하며
그래요
저 솔직히 난 하지 말아야겠다.
보러만 가야지.
했었더랬죠.
그러다 맘마미아 특강들으러 왔다가
같은 듣던 지영이랑 통해서
할까?
고?
고?
고!
고!
월요일날 멤버들 모으고 리허설 이틀전부터 연습 ㅎㄷㄷㅋㅋㅋㅋ
리허설때 노래도 다 못 외워서 버벅
살다살다 그렇게 안 외워지는 노랜 처음
하지만 그것마저도 되더군요. 후후
콘테스트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우황청심환도 먹었어요. 저. 너무 떨려서.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심장 터지는줄 알았음.
무사히 끝나서 정말 너무 다행. 힛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너무 즐거웠습니다.
원작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았던 재미들과 여러분의 열정
다들 어찌나 멋지게 준비들을 하셨는지 여섯팀 진짜 최고
저 얼굴 되게 잘 기억하거든요.
인사할지도 몰라요. 받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끝까지 자리지켜주신 관객여러분도 감사합니다!!
' -' b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박코치님과 관계자들분들 감사드리구요.ㅎㅎㅎ
아 그리고. 특별 스페셜게스트 흔쾌히 수락해주시고 멋진 액팅해주신
권용재코치님 정말 감사드려요오!!
마지막으로
쌍코피 퐝퐝 터트리셩. 우리팀 아이들.
정말 수고 많았고, 너무 즐거웠다아아아아아아!!
좋...좋........사랑한다 얘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