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간 때 남지영코치님 말씀듣고 냅다 달려왔습니당ㅋㅋㅋ
이번달에 처음으로 학원을 왔는데요,
진짜 제게는 권코치님 남코치님 두분이 최강의 드림팀이었어요ㅋㅋ
회사업무가 일의 특성상 정해진 퇴근시간이없어서 ㅠㅠ
발음클리닉은 거의 못가다시피했구.. warm up은 항상 5분씩 지각했던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는게 너무너무 재밌어서, 단 하루도 빠지고 싶지 않았어요ㅋㅋㅋ
남지영코치님은 항상 차분하게, 또 친근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틈틈히 동기부여 팍팍되는 영상 보여주셔서 하루가 너무 알찼구요!
권용재코치님은 아 그 열정 ㅋㅋㅋ '지금이순간'을 양복벗어던지시며 열창하시던 모습이 ㅋㅋ 아직도 선하네요!
발음클리닉을 거의 못간 저로서는, 중간중간 발음 잡아주시고 하는것도 넘 좋았습니다!
첨엔
훈련방식자체가 익숙치않았지만
그래도 틈틈히 동기부여해주시는 코치님들덕에
재밌게 훈련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내가 이 발음을 잘못알고있었구나..하는것도 많았구요!
암튼 넘 알찬 한달이었구요 :)
더이상의 지각은 싫어서 전 요번달부턴 아침반으로 갑니당..........
올빼미형인간인 저였지만....... 이번에도 올출 목표로 열심히하겠습니당!
쌍코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