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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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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AL 후기
작성자
손예린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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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을 끝내고 현재 제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어 실제 오픽 시험을 봤습니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등 준비를 할 수도 있었지만 제 진짜 실력을 알고 싶어 무작정 시험을 보러 갔었는데 AL을 받았습니다. 시험장에서 타학원생들이 문제집을 외울때 저는 그냥 팝송 노래 듣고 있었습니다. 그게 박코치학원생과 타학원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3년 전 그 학생들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오픽 점수를 따고 싶어 오픽전문학원을 갔었고 그저 스크립트를 달달 외워 시험 봤죠. 점수는 IH였지만 저는 실제로 영어로 한마디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돌발 질문도 대처할 수 없어 그 질문에는 한마디도 할 수 없었습니다.
스크립트를 외우기만 하는 영어공부법으로만은 AL을 딸 수 없고 혹시나 따더라도 외국인과 한마디도 못한다면 쓸모 없는 점수라고 생각되어 박코치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공부방법과는 많이 달랐던 학원이라 한두달 동안은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재밌어서 더 공부하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런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열정적인 코치님들을 믿고 꾸준히 했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코치님들의 추가인풋에 집중하고 스터디를 통해 익히는 겁니다. 굉장히 좋은 표현들을 많이 알려주십니다.
많은 분들이 스피킹다이어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사실 저는 스피킹 다이어리 하는게 힘들어서 잘 못했습니다. 물론 이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게을러서(?)스피킹다이어리를 못하겠는 분들은 영화시간에 배우는 표현들과 코치님들의 추가인풋을 친구들과의 조별스터디를 통해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영화 스터디를 할때 친구들과 영화에서 배운 표현들을 영어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퀴즈 형식의 스터디를 했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박코치학원에서 영어에 흥미도 붙이면서 영어실력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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