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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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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외국인(American)인 교수님과 프리토킹으로 몇시간이고 이야기
작성자
조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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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Katie예요.

스파르타 과정..........8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졸업을 했습니다.
원본 글에는 훨씬 길게 썼는데...조금 수정을 거쳐 올려 보아용


진짜 박코치어학원 이곳은, 영어교육의 혁명입니다. 외국인 앞에서 한 마디도 못하고 벌벌 떨던 나를
스피치까지 하며 졸업하게 만들어주었으니까요.


처음 친구의 추천으로 등록하러 왔을 때,
약간 사이비 종교 같은 느낌?ㅋㅋ진짜 이상했어요.
다같이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나, 가르치는 선생님은 막 흥분해 있질 않나..
지금은 그게 열정이라는 걸 알지만, 그 때는... '뭐야 여기?..사이비 종교야?'


그래도 친구를 믿고 등록, 한
주가 채 지나지 않아 전 코치님들의 열정에 전염되고 말았네요.
열과 성을 다하여 트레이니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건 물론이고,
자존감을 북돋아주기 위해서 너무너무 노력하시니까요.
저 역시 영어를 쓸 때 자신없어하는 보통의 한국인이었기에..그러한 코치님들 덕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어요.
개인적인 상담까지 자신의 일처럼 고민해주시고^^!
코치님들을 믿고 따라오다 보니, 꿈만 같았던 8개월이 지나고... 졸업입니다.

정말 열심히 달려온 것 같아요.
3시에 끝나고 매일매일 지하카페로 가서 10시까지 훈련했어요.
학원 내에서 한국어를 쓸 수 없는 환경이기에, 되도 않는 영어단어를 뱉으며 의사소통을 했으며,
그러면서 '단어'만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었던 경험을 했고, 그래서 영어를 내뱉는 데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진짜 내가 미국에 가면 어떡해..한국말은 통하지 않을 테니 단어라도 내뱉어야지요.
애써 문장을 만드려 노력하지 않았음에도, 수 많은 인풋과 반복되는 리뷰로 인해 내 입은 자동적으로 문장과 chunk들을 뱉고 있었어요ㅎㅎ

뉴스,드라마,팝송,영화 등 스토리가 있는, 실제상황의 컨텐츠들로 훈련하니..
자그마한 뉘앙스 차이나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었고
시험공부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구어적 표현 역시 내 꺼.

그래서 8개월의 훈련 동안, 공인된 성적은 따지 않았지만
저는 지금 외국인(American)인 교수님과 프리토킹으로 몇시간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간단한 애니메이션 정도의 영화는 자막이 없어도 무리없이 볼 수 있으며,
주저함 없이 내 의견을 말할 수 있으며, 혹여 대화가 막히면 주저없이 물을 수 있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한국인끼리 한국어로 대화할 때도 대화가 막힐 때가 있음에도, 영어에는 괜히 겁을 먹기 마련인데..ㅎㅎ
이제 그런 거? 없어용>_<

메인훈련 외에도
웜업에서 했던 발음 훈련도 너무너무너무 좋았고,
Group Activity 덕에 자신감도 키우고 서로 친해질 수 있었어요.
액팅 콘테스트, 더빙 콘테스트, 팝송 콘테스트, 외국인 인터뷰...
내성적인 사람이라서 싫어하거나 그런 거 진짜.......없구..
영어도 언어이고, 언어는 '대화,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고. 그러려면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고, 그러면 친해져야지!
실제로 이야기 속의 인물이 되어 연기하는 것은, 그 상황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고,
외국인 인터뷰에서는 자신감과, 훈련의 성과와, 똘끼?ㅋㅋ를 더 향상시키고 시험할 수 있었어요.

인텐시브에서 한 우리 Sparta의 특권 영화!!!! 그리구 스터디!!!!

영화는 정말 엄청나게 재밌었구요ㅋㅋㅋ실제생활 표현들 엄청 나오고
감정이입도 잘 되고 영화 내용도 재밌고......
그리고 스터디 제도는 박코치어학원이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트레이너가 되면, 훈련의 성과는 말도 못하죠..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준비하기에..

저는 이 학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고 자부합니다아.
여러 액티비티들 외에도 한 달에 한번쯤 있는 Special Lecture.특강도 한 번도 빠진 적이 없구여..
특강은 내게 Refresh를 주기도 하고, 추가적인 인풋이 되니 가벼운 마음으로!
스파르타 코치님들과 훈련생들이 모여 등산을 가기도 했지요. 관악산으로..쉬는 날^^!
등산할 때 했던 영어미션들도 재밌고 끝나고 훈련생들과 즐기는 막걸리까지-v-*
그뿐이랴, 엠티도 갔다 오구ㅋㅋㅋㅋㅋㅋ

...나 다른 학원 못 갈 같아..

저는 박코치어학원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커요.
영어실력 뿐 아니라, 자신감, 자존감을 주었고
내게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친구들 인맥들을 주었고,
뭐든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모험심과 열정을 얻었거든요.

제가 박코치를 선택한 건 일생에서 정말정말 잘한 선택이며,
절대로 잊지 못할 기억이에요...힝............

그래서 졸업할 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
8개월이란 시간이 너무도 꿈같았고, 다시 학교 복학 ㅠ_ㅠ...을 하면 학원에 많이 못 오니까!!!
오죽하면 난 주말에 학원수업이 없어서 너무너무 싫었는데...(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님)
하 진짜 아쉬웠어요...

어썸과 함께한 이번 2월 졸업생들^^!
8개월의 길고도 짧은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 스스로가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함께했던 동기들도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응원하고 북돋아주신 여러 코치님들, 같은 트레이니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성공적으로, 완벽하게 마칠 수 있었지요오<3 

박코치어학원에서의 여정은 마쳤지만,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이니까..
학교에 돌아가서도 열정적으로, 뭐든 열심히 하는! Katie가 되어..그리고 각자가 되어..
Top of the mountaion에서 만나요 다들!!!^^
사랑합니당..♥그리구 감사합니다. 

듣고 말하지 못하는 영어는 RUBBISH!
Adventure is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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