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스파르타 단기 집중반 7개월 과정을 마친 졸업생 입니다.

스파르타 단기 집중반을 선택한 이유는 전 직장 퇴사이후 시점이라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저는 하루에 공부를 길게 하면..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ㅎㅎ
7개월간 꾸준히 4-5시간 정도만 영어공부하자 라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처음 한 달은 낯도 가리는 성격인데다 학원 특유의 발랄함을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항상 '적응되면 나아진다, 하기로 한거 끝까지 다니자' 라는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했었어요ㅎ

두달째 부터는 같이 레벨업 하는 친구들도 생기다보니 친분도 쌓이고 재미도 생겨서
완벽 적응 하였습니다. ㅎㅎ
(그만 둔 후 학원이 그리울 정도인걸요...코치님들 친구들 ㅠㅠㅠ)

처음 학원 갔을때는 어버버버 하며 하이 하와유 땡큐 정도 하면서 단어 내뱉기 수준이었는데
졸업한 지금은 완벽하지 않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어떤 단어나 문장을 써서라도 말할 수 있는 수준이 된거같습니다.
학원 통해서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스스로 자신감도 많이 붙었어요

꾸준히 공부하면 제 첫목표였던 영어면접 영어 프리젠테이션에서 내가 하고싶은 말 마음껏 하기!
를 이뤄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우선 시도해보세요.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