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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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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스파르타 2개월차 후기
작성자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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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하기까지>
보통 강남의 여러 영어회화 학원들을 놓고 비교하는데, 나는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비교하기보다는 수업 방식과 영어학습에 대한 이론 등등의 설명을 보고는 여기다라는 감이 왔고- 설명회에서 박코치님 이야기를 듣고 감이 확신으로 바뀌어서 오게된 케이스이다.

학원 등록을 하기 전에는 수능때 공부했던 영어 가지고 토익도 대충 볶아먹고 지져먹었었다. 스킬로 하던, 너무나도 한국 방식의 시험인 토익 점수에 대한 불신도 있었기때문에 점수 하나만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아까웠기도 하고, 한국식 토익공부를 하다보면 오히려 어휘량을 제외하고는 영어실력이 떨어진다고 느꼈었다.

나중에는 이직을 위해 토익점수가 필요해서 토익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눈으로 훑으면서 내용을 이해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토익공부를 하면서부터는 눈이 마디마디에서 멈추면서 한국식 문법으로 하나하나 분석하게되는 날 보면서 '이건 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5형식-부터 시작하는 토익 기초문법 강의도 정말 이해가 안됐기도 하고.. (간단한 문법지식+ 독해능력으로 문맥만 읽을수있으면 되는걸 이상한 일본식 문법으로 파고드는 EB*강의가 아직도있다는것에 충격을 한참 받고있던 시기)

시험성적과는 별개로 영어 실력과 회화능력은 항상 갈망해오던터라
박코치님의 설명회를 듣고는 내가 하던 생각이 박코치학원과 맞아떨어진다고 느껴져 7개월 전과정을 한번에 등록했다.

<2개월, 3개월차의 느낌>
되돌아보니 2개월차에는 갑자기 배로 늘어난 수업인원과 액티비티 같은 활동에 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강한 어조의 응원메시지(..)를 듣다보니 내가 잘하고있는걸까 란 생각과 불안함이 겹쳐 슬럼프가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약인지 3개월차 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사라지게 되었다.

아직 3개월차인데도 불구하고 처음 1개월차때와는 꽤 많이 바뀐 나의 모습이 느껴진다. 반대로 보면 3개월차나 됐는데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가끔 할말은 많고 다 쏟아내고 싶은데 버벅거리는 날 보면 너무 답답하기도 하다. 하지만 2개월차때 느끼던 한치 앞도 안보이던, 코가 간질간질한것 같기도 하고 안간지러운것같기도 한 느낌과는 확실히 달라진게 느껴진다.
3개월차때는 멀리는 안보이지만 바로 앞은 보이고 갈 방향은 확실히 잡은 느낌이랄까... 아직 재채기는 안나오지만 코가 간질간질하다는것도 이젠 알겠다.

<학원에서 좋았던점>
각종 스터디와 미션제도가 있어서 강제성 없이 스스로 성취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스터디와 미션을 하다보면 어떤식으로 훈련해야되는지도 알게되어 좋았다. 이번에 한 답답노트 미션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답답노트미션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기존 답답노트에 적어왔던 표현과 비슷한 표현이 많아서 복습도 될 뿐더러, 기존에 알고있는 표현보다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줍줍할수 있어서 1+1으로 묶어가져갈 수 있었던 점이다.
박코치님 상담실이 항상 열려있는것도 좋았다. 응급상황에 심폐소생할수있는곳이 항상 열려있는것같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단어 하나 몰라서 갔는데 노래선물까지 받고올수있는곳이다..

<감사한분>
학원생활을 하면서 가장 감사한 분은 제이드래곤코치님이다. 항상 부드러운 어조와 프로페셔널한 학습방향 점검으로 할 수 있는 한 모든 인원을 끌고가려 하는 코치님의 모습은 누가 봐도 진심으로 다가오고 감동할 것 같다. 다른 분야에서 일했더라도 성공할수밖에 없는분이라고 생각했다

7개월 과정 후에 이 후기를 봤을때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해있길 바라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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