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0월 트레이너 테스트를 통과한 권상우 입니다.ㅎ
 
제가 이 학원에서 훈련하게 된 계기는 같은 회사에 다니던 동생의 추천으로 인해서 입니다. 처음에 그 동생과 학원에 일단 첨강을 하러 왔었는데 그때  이 학원에 제가 아는 형 두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 형들도 여기가 영어를 훈련하기 좋다고 말하였고, 저도 수업을 듣고 나서 아 여기서 계속 영어를 훈련해야겠구나 마음먹었습니다.(약간의 팔랑귀인지라 ㅎㅎ) 
3월부터 7월전까지는 거의 회사가 끝나고 와서 스터디와 수업만 '월수금' 으로 들어서 제대로 공부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지하철에서 오고 가며 시간 날때마다 훈련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업과 스터디를 참여했었습니다. ㅋ

회사를 퇴직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7월부터 아침에 수업을 듣고 학원에서 저녁까지 영어를 훈련하면서  1차 목표인 트레이너 되기를 꿈꿨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훈련하면 할수록 아직 제가 트레이너가 되기에는 모자라 보이고 도전할 용기를 잃어갔습니다. 이번 10월달에도 트레이너 신청을 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그 때 저의 9월달 트레이너였던 김 00씨께서 저를 푸슁 했습니다. 트레이너가 되어야 영어실력이 늘 수 있다고, 계속 그렇게 밍기적거리면 영어실력은 그자리에 있을거라고,,,, 그래서 저는 이번달에 트레이너 시험을 신청하고 다행이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첫발을 내딛었으니,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더 멋진 성공후기를 남기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