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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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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10주간 하버드 비지니스 MBA코스에.....
작성자
이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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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러가기 --> //cafe.daum.net/parkcoach/JCYL/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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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이 새벽3시를 넘었네요

어김없이 매일 오전 5시면 일어나 코치님과 오전 수업을 한지 8월이면 2년이 됩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10주간은 수업을 들을수가 없습니다

작년 12월경에 OPIC등급이 1등급 올랐다고 너무 좋아서 훈련 성공담을 올렸던 48세 직장여성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안외워지고 문장구조가 들어오지 않아서 한주일에 토픽 1개도 소화하기 어려웠었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젊은 친구들과 소통하는 것도 배우고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저는 직장에서 새벽에 영어학원을 다니는 아주 독한 사람으로 소문이 나고....

그게 좋은 영향을 끼쳐서 제 윗분들에게 성실한 사람 무엇을 하면 끈기 있게 하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도데체 어떤 학원이냐며 제 주변 사람들이 무지하게 학원을 다녔는데 족히 한 100명도 더 될 듯합니다

누구나 시작은 함께 할 수 있지만 끝까지 같이 가는 것은 너무 어려운가 봅니다

지금 저와 같이 학원을 다니는 친구는 제 대학 후배 단 한명뿐이니까요...



저는 영어 등급이 한 등급이 오르면서 꿈에 그리던 회사에서 10주간 하버드 비지니스 MBA코스에 입과합니다

그룹에서 40명을 선정하는 이 코스는 10주간 영어로만 운영이 되는 합숙교육입니다.

박코치와 수업을 하지 않았다면 꿈도 꿀 수 없는 과정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죠 바로 제 꿈이 이루어 진것입니다

코치와 함께 수업하지 않았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일이었던 것이었죠....



저는 트레이너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다들 저보다 아리고 너무나 다들 훌륭한 분들입니다

저는 트레이너를 하면서 제가 더 많이 배웁니다

스터디 자료를 준비하면서 제가 공부를 하고 제가 경험했던 것을 말해줍니다

너무 빨리 결과를 얻기 위해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시간은 어려분을 절대로 속이지 않습니다 노력은 절대로 여러분에게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가끔 안타운것은 얼마가지 않아서 포기하기 때문이죠 저라고 그렇고 싶지 않을때가 없었겠습니까?

외워지지 않고 안들려서 머리를 벽에 박기도 하고 스스로 자괴감도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외우는 시간이 짧아지고 오래 남고 문장구조가 들어오니 좀더 낳아지더라는 거죠

난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사람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 걸 보면

자신은 자신을 판단하기 어렵지만 남은 나를 잘 판단해 주니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소리 덩어리로 들으려고 노력하시고 뉴스의 아나운서가 말하는 강세를 파악해서 그데로 따라해 보세요

처음에 잘 안되지만 훈련하고 노력하면 조금씩 좋아집니다

문장을 외우려고 하면 절대 늘지 않습니다. 많이 들어서 문장을 소리덩어리로 듣기 시작하면 외우는것도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꼭 스터디를 하세요 그리고 코치가 하라는데로 무식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절대 남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남과 다른 나를 인정하고 처음에는 좀 무리하다 싶을 정도만 소화할 정도만 하세요

너무 처음부터 무리하면 쉽게 지쳐서 포기하게 되니까요

운동도 워밍업 시간이 필요하고 조금씩 늘려가듯이 영어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내고 남과 비교하면 더 쉽게 지치고 포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0주간 제겐 굉장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

영어만 하는 것도 벅찬데 MBA과정을 하는 것이니 얼마나 어려울까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하지만 난 할 수 있다는 것을 제 스스로에게 주문을 겁니다

열심히 해서 더 큰 꿈을 꿀 것입니다



박코치훈련소에 여러분 꿈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하시면 무엇이든 다 이룰수 있습니다

다녀와서 건강한 모습으로 좀 더 발전한 모습으로 뵐께요

저의 트레이너 였던 분들과 지금까지 훈련소에서 함께한 트레이니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박정원 코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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