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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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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작성자
민기정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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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0년이었습니다.

전역을 하고 토익을 공부한지 반년 점수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정말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만 했는데 결과가 떨어져서 망연자실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했지요.

저는 지금 대전의 충남대에 재학중이고요. 공학자로서의 길을 가기 위해서 대학원을 준비 중인데 높은 영어시험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토익수업이나 듣기수업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아는 형의 추천으로 박코치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는데 200시간 정도 채우고 토익을 봤을 때 제가 정말 못하는 듣기 점수에서 최고점을 맞았지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만나서 영어로 토론하고, 발성연습, 기합연습, 액팅훈련 모든 것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친구도 생기게 되었어요. 지금은 외국인과 간단한 일상회화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어수업에서도 외국 갔다온적 있느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드디어 토익 920점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일단 영어로 회화를 하게 된 것도 좋았지만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 필요했던 토익 점수가 필요했는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이렇게 글을 쓰는데 박코치님 감사합니다.

지금 대학원 입학원서를 쓰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코치님께 배운 긍정의 힘과 영어로 단련된 영어형 인간이 된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공과대학교에 가서도 뒤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합격을 하고 나서의 일이겠지만요.

나름 10년의 훈련 계획을 가지고 10000시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지만요.

드디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만큼 눈에 보이는 성과가 생겼네요.

앞으로도 계속 열훈 하도록 하겠습니다.

10000시간을 채우는 그날까지...쌍코피^^

 

 

 

출처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myparkcoach/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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