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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김성환 님! 인터뷰
작성자
김성환
조회
6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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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찬 영어 정복의 꿈을 안고 추운 날씨에도 열훈하고 계시는 훈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는 얘길 엊그제 들은 것 같은데, 벌써 10여 일이 넘는 날들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늘은 오전 내내 매서운 바람이 불더니, 오후 늦게 잠시나마 한바탕 눈이 쏟아지기도 했어요. 모두 건강하고 함차게 꿈을 위해, 목표를 위해 전진하고 있으리라 믿으며, 자랑스런 박코치 훈련생겸 트레이너, 김성환 님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에게 큰 긍정의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김성환 님은 '서울시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로 최근 어학원 홈페이지 훈련성공담과 커뮤니티 카페에 이슈가 되었던 인물입니다. 박코치어학원이 지난 토요일, 김성환님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오전 9시 스터디 활동, 10시부터 Power-up 훈련 일정으로 토요일도 어김없이 훈련을 강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Interview]

1. 박코치식 훈련을 시작하기 전과 현재의 영어 실력을 비교해서 말씀해주세요.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나요?

- 저는 중, 고등학교 때의 정규 수업 이외에 따로 영어에 2달 이상을 투자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있었다면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인데, 단어와 문법공부는 열심히 했었지만 공무원 시험을 본지 5년이 넘었고, 업무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으며, 수험영어가 전부입니다. 아시겠지만 수험영어는 말 그대로 수험 영어입니다. 전혀 회화에는 도움이 되질 않죠, 그래도 기본 35백 단어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알고 있다는 단어 중 Will 조차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영어의 단계를 4단계 Super beginner(35백 단어를 모르는), warm up, Intensive, power up 으로 봤을 때 저의 시작은 warm up 이었고, 현재의 저는 거의 모든 뉴스를 Dictation 했을 때 95%이상 적을 수 있으며 내용을 이해하는데 크게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입니다. 현재 주말 Power up반을 수강 하고 있습니다. 회화의 정도는 차이가 있으나 모르는 분야에 대한 질문이 아니고서는 묻고 답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는 정도입니다.

2. 얼마간의 기간 동안, 어떻게 훈련하셨나요?

- 저는 2010 12월 영어천재가된 홍대리를 읽고 2011 1 6일부터 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처음 시작했을 때 warm up Intensive 강의를 동시에 수강하였습니다. 박코치식 훈련법의 강점을 여기서 꼽고 싶습니다. 각 강의의 내용은 수준의 고저가 없고 속도에만 차이를 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동시 수강이 가능했습니다. warm up으로 내용을 이해하고 Intensive로 복습을 하였던 거죠, 그리고 박코치님이 강조하시는 스터디!! 저도 스터디를 1월부터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저로서는 시간이 없어 주말 스터디 밖에 참여를 하지 못했습니다. 주중엔 온라인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주말엔 스터디를 했습니다. 저는 발음이 좋지 않아 발음 훈련을 강의 외에 따로 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온라인 발음강의가 없어 주말 트레이너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차후에 온라인강의로 권오성코치 발음클리닉 수강) 9개월간 특정단어(Three, Five, Real, girl ) 30분씩 매일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했습니다. 기합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1번 기합과 2번 기합을 번갈아 3분 동안 쉬지 않고 6개월을 하였습니다. 훈련참여에 있어 적극적으로 임했고, 쉬지 않고 매일 하였던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영어 훈련 스케줄을 통해 훈련 방법을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3. 직장생활을 하면서 영어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 어려웠던 점과 그에 대한 극복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직장생활을 하면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일이 태반입니다. 업무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일과 후에도 훈련을 하는데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너무나도 뻔하지만, 꿈을 갖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소리영어의 가장 큰 단점은 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혹은 가정에서 제 정신이 아닌것 처럼 1번 기합과 2번 기합을 쉬지 않고 하기에는 굉장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소리를 낼 곳을 찾아 방황했던게 생각납니다. 저의 해결방안은 자동차 안 이었습니다. 집이든 직장이든 자동차안에서 맘것 훈련했습니다. 집에 차가 없을 땐 이불을 뒤집어쓰고 했고 직장에서 차가 없을 땐 동료직원의 차를 빌려 했었습니다.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고심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장소가 없을 땐 차로 달려가서 맘껏 내지르고 있습니다.

4. 일명, 철밥통 직종으로 불리우는 공무원도 자기계발이 필요한가요?

- 철밥통이 아니라 다이아몬드 밥통이라 해도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다면 죽음 목숨이나 다름없습니다. 자기 주도적인 삶은 공무원 사회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직내에서 일정 위치에 올라야 본인의 의사를 내세울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사회생활이 참다운 직장생활이라 볼 수 있기에 자기계발은 필요합니다. 그 일정위치에 올라서기 위해 평가받는 개인은 그 개인의 자기계발 정도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 역량 확대와 강화를 위해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본인이 영어 훈련을 계속해 나가고 있는 이유와 꿈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제 꿈을 여기서 얘기하기보단 꿈을 꾸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맹인 강영우 박사의 연설 중 들었던 얘기와 제 생각을 조금 섞어 말씀드리겠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IQ, 노력, 동력 이렇게 3가지인데, IQ는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얘기 했던 대로 모두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2번째로 노력은 3번째인 동력이 있을 경우 본인의 희망에 의해 꾸준히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결국 꿈을 이루기 위해선 동력이 필요한데요, 멈추지 않는 동력, 즉 원동력을 얻기 위해선 꿈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단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동력은 목표를 이뤘을 경우 힘을 잃어 버립니다. 한 예로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서는 갈 길을 찾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원동력을 만들기 위해선 좀 더 큰 가치 그 가치가 크면 클수록 그 힘을 잃지 않는 원동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로더 좋은 세상 만들기란 꿈 아래서 우리가 꿀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꿈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렇듯이 자신이 희망하는 꿈의 가치를 다시한번 되새겨 꿈의 원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인 영어를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멈추지 않는 동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 다음카페 김성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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