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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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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어려운 시험이라 장담은 못하지만....
작성자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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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 히히..

오랫만이예요! 벌써 이곳에 온지 6개월이나 지났지만 항상 코치님과 함께 훈련했던 기억은 한달도 채 못 지난듯이 생생하기만해요~ 역시나 코치님 여전히 꿈을 향해 열정 가지고 열심히 이뤄가시고 계시는군요!

저는 얼마전에 이곳에서 토플 시험봤어요, 토익이나 토플이나.. 이런 시험들, 코치님 생각처럼 실상 영어를 잘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학교에 지원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지나야 하는 과정이라 그동안 토플공부에 집중하다가, 지금은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헤헤 열심히 했는데 워낙 어려운 시험이다보니 결과는 장담 못하겠네요! 뭐 모자라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다시 열심히 할거에요.코치님 벌써 온라인 사이트 개설하신지 1주년이나 되었나요? 시간이 참 빨라요!

오늘 친구 페이스북에서 좋은 글을 봤는데 왜 인지 이 글을 읽는 순간 코치님 생각이 번뜩 떠올랐거든요. 항상 코치님께서 영어훈련에 대한 방법뿐만 아니라 매 수업시간마다 인생에 대한 조언도 해 주시고 언제나 격려 해 주시고 복돋아주셨던 기억이 자리 잡고 있어서 인 것 같아요.

So, it goes like this..! Life is too short to wake up in the morning with regrets. So, love the people who treat you right and forget about the ones who don't. And believe that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If you get a chance- take it; if it changes your life- let it. Nobody said that it would be easy.  They just promised it would be worth it.

코치님 7개월전 함께 훈련하는동안 제 인생관과 가치관에 정말 많은 것이 변했어요. 항상 감사하고 열심히 달려가다가 코치님 생각날 때 또 연락드릴게요! 홧팅!!

 

: 다음달에 카톡으로 온 메시지에 예상보다 높은 점수로 여유있게 합격~~~!!!

 

출처 :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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