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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시작한 토익, 5개월 만의 변화~~!!!
작성자
난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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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소문을 듣고 박코치 쌍코피 카페에 가입한지 5개월 됐습니다.

카페에서 몰래몰래 공부하다가 코치님께 관심이 생겨 책까지 사서 읽었습니다.

솔직히 완전 바닥인 점수여서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게 창피하지만

5개월 동안의 변화가 마냥 신기해서 글을 쓰게되었어요..

뭐라고 해야할까...

전 지금 임시직 직장인이구요..

앞으로의 제 삶을 위해 고민하던 중...

영어없인 이력서 넣기가 너무 힘들어서 영어를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고작 영어라고 알고 있는게 인사말이나 간단한 이름과 나이 소개정도..발음도 엉망..

카페가입 후 첫 토익시험 점수 350.. 거의 찍고 나오는 정도의 점수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어요...

제 주변 사람들은 토익점수가 필요한데 왜 박코치 훈련을 하냐고 했지만....

분명 박코치님 책에는 토익공부를 따로 한 흔적없이 그냥 카페에서 하는 훈련처럼 시작해서 본 시험에서 800점을 넘었다고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믿었어요..

350점이 무슨 욕심으로 학원에 돈칠하면서 토익공부를 하겠습니까...

그냥 무작정 박코치님의 훈련을 믿고 VOA 왕 기초훈련소에 있는 자료 쉐도잉?ㅋ하고

걸어다닐땐 재미로 쿵푸팬더 들으면서 억양따라 읽고, 재밌게 시작했습니다.

가입후 3달째 시험 100점상승 리스닝만

가입후 4달째 시험 90점 상승 리스닝만

가입후 5달째 시험 85점 상승 리딩만

상승 수위는 줄었지만 계속 상승해서 점수가 5개월만에 600점을 넘기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 그냥 박코치님이 고맙네요..ㅠㅠ 오늘 점수 확인하고 솔직히 울었습니다.

고작 그점수 받고 울었다고 놀리진 마세요.. 대기업속에 임시직으로 심히 소외당하며 시간이갈수록 자신감상실에....

.. 저만의 아픔.. 빨리 이 설움 딛고 일어서고 싶었습니다. 자신은 없었지만..

바닥이여서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즐기면서 시작한 이 훈련이 ....

저한테 희망을 주네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myparkcoach/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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