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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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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미국에서 조이가 여성들에게 썼던 표현 가장많이 씁니다. ^^
작성자
복사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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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you've been coach park! This is your former assistance.
안녕하세요 코치님! 정말 오랜만에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기억하시나요 미국에 오기전에 한번 만나뵜었는데 복사조교했었던..
여기 미국에서 가끔 뉴스를 볼 때면 코치님하고 훈련했던
기억들이 아련하게 떠올르곤합니다. 그리고 가끔 친구들과 같이 뉴스를 볼 때면
피터 제닝스 얘기도하구요 (훈련했었던 내용들을 상기하면서 말이죠
아는척 좀 했답니다 ^^) 정말 신기하게도 회의를 할 때나 전화를 할 때
귀가 많이 뚫렸음을 느낍니다. 회의중에 가끔은 재미난 농담을 그들이
던지곤할 때 같이 웃을 수 있음에 기쁨을 느끼곤한답니다.
그리고 이 곳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 저는 프렌즈에서 공부했던 표현들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특히 죠이가 여성들에게 썼던
"Hey~ You're looking good~ Why don't you give me a number~?"
저는 이 표현을 가장 많이 쓰죠..^^;; 친구들과 이 곳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어떤 문장을 쓸 때 감정표현은 필수이고 여러모로 저에겐 프렌즈가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자막이 없는 외국영화는 상상을하지 않았었는데 자막이란
것을 볼 수 없는 이곳에서 영화를 보면서 자막 없이 보는 영화가 꽤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자막이 영화의 화면 어디엔가 위치해있으면 불편하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이 곳에서 BILINGUAL-SPECIALIST 라는 Job에 도전을하게됐습니다. 한국어와 영어를 쓸줄아는 사람을 구한다는 소식을 알게되서 일단 지원서를
보낸 상태입니다. 인터뷰는 곧 볼 예정이구요.
코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항상 생각한 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영어때문에 내 앞길이 막히는 건 너무 억울하잖아!!!!' 였습니다.
그래서 억울하지 않을려고 나름 노력중이고 그래서 안될지도 모르는 일에
도전을해봤습니다.(Wish me luck!^^) 갑자기 코치님 생각이 미친듯이(?) 나서
이렇게 들어와서 글 남겼습니다. 너무 길게 남긴건 아닌지..(길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한국 가게되면 밥 한번 사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십시오!

- 미국에서 제자 올림 -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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