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소남 코치님!!
코치님과함께 5개월째 훈련하는 직장인 늦깍이 학생입니다.
먼저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훈련 성공담을 쓰기엔 아직 부족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예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을 했죠~ 그땐 간단한 인사조차도 버벅거렸으니깐요..
코치님을 알게되어 오랜시간 함께 훈련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코치님과의 수업을 통해얻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더없이 소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보는 CNN과 프렌즈가 자막없이도 쏙쏙 들리기 시작하고,
머리속으로 한없이 맴맴거리던 말들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제 자신을 보면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을 만나면 코치님 자랑을 늘어놓기도 하죠~
제 추천으로 수강신청한 학생만 10명은 넘는것 같아요.. 완전 강추강추!!! 했거든요~

실은 4월달에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어요. 코치님의 존재를 세상 널리 알리기 위해서요^^;
당장 담주 월욜부터 학원을 안가게 될 생각을 하니 좀 방황이 되네요..
오랜시간 코치님께 완전 중독되서 가서도 적응을 잘해야 할텐데 고민이 되네요..
테잎이랑 책을 계속 받고싶어요~~ 어떡하죠?? 웹하드 자료도요~ 제가 욕심이 많죠..
그곳에 가서도 코치님과 같이 공부하고 싶은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코치님의 진심어린 가르침과 감동스런 멋진 쇼는 못잊을 것같아요~
출국전에 찾아 뵐께요. 그동안 감사드립니다.
훈련장에서 다시 뵙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