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유학 준비하면서 부인과 박코치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벌써 제가 영국에 와서
유학을 하고 있네요....
그때는 참 막막했었습니다.. 거의 10년동안 겪어온 영어울렁증.. 그게 참 문제였죠...
이런 저런 소문으로 박코치를 찾게 되었는데.. 참 달랐죠.. 영어 울렁증이 치유되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영어가 잼있고, 그런 느낌 처음이었죠...ㅋㅋ
참고로. 전 양재동에 살고 있었는데 집에서 박코치 훈련장 까지 걸어서 다녔습니다. 그 걷는 왕복 1시간이. 저에게는 황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친놈 처럼 찍찍이 사서 박코치 테입을 듣고 쉐도윙했죠.. 소리내서요..ㅋㅋ 영어도 못하는 놈이 잘하는 것처럼 흉내도 내면서..ㅋㅋ
암튼 그때는 좀 답답했었죠.. 시험성적은 그리 오르지 않았었거든요.. 그렇지만.. 가장큰 효과는 울렁증 극복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국 어학연수 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연수가서도 박코치 훈련법으로 자습을 했죠..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뉴스 따라 읽고...
연수 왔으니 익혔던 표현 외국인 한테 써먹고..박코치 훈련법으로 연습을 한다음 학원은 훈련 상대 찾기일 뿐이 었습니다..(물론 배우는것 도 많습니다. 요지는 그냥 거기서 주는 거 받아 먹기만 하다가는 한국에서 학원다니는 것 만 못하다는 거죠)
연수 한달만에 학교에서 요구한 점수에 약간 부족한 점수를 받게되었습니다..
다들.. 연수가 좋긴 좋구나 하시겠죠.. 아닙니다.. 1달 연수해서 뭘 배웠겠습니까...
꾸준한 박코치 학습법이 효능을 드디어 발휘했던 거죠....
무엇 보다도 speaking에서 커다란 성과를 얻었습니다.
(영국 대학진학에는 IELTS라는 시험을 봐야합니다.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다음시험에서는 학교에서 원하는 점수를 따고
영국 런던대에서 건축전공으로 유학중입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버벅거리기도하고.. 답답할때도 있지만... 열심히 해야죠..
박코치님 감솨합니다..ㅋㅋ 지금 제 친구도 한명 다니고 있을거예요..ㅋㅋ
회사다니면서 새벽반다닌다고 하더군요.. 6시 회사가기전에요.. 참 독한놈이죠...
여러분 ..........
박코치 하란데로 하십시요.... ㅋㅋ
저 처럼 한참 뒤에 효능이 나타나는 분도 계실겁니다.. 인내하시고... 꾸준히...
박코치가 하란데로.. ㅋㅋㅋ 그러면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시한번 박코치께 감솨합니다.....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