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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점수>
2008.09.28 LC280 + RC215 = 495
2009.10.25 LC295 + RC330 = 625
2009.11.22 LC415 + RC360 = 775
안녕하세요.
박코치님의 훈련을 들으면서 항상 강조하시던 말이 생각나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성과에도 감사하고 그것을 표현해라라는 코치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참으로 감사해서 적어봅니다.
박코치님과 훈련을 같이하게된 것은 09년 11월입니다. 현재 한달 조금 넘은 상태입니다.
11월 한달동안 스터디 2개돌리고, 뉴스 메테리얼은 연설하듯이 다외웠습니다.
그냥 재밌었습니다.
그동안 공부한것은 토익이 아닌 영어문법공부와 단어암기라서 너무 지루하고 딱딱했는데
박코치와 만남은 완전 오아시스 그 자체였습니다.
이제까지 총 토익 3번을 보았습니다.
처음것은 작년 토익학원 1달 설렁설렁 다니면서 획득한 점수입니다.
토익학원다니면서 흥미가 없어서 한달 이후 그만두었습니다. 참 부끄러운 점수입니다.
지금도 내세울만한 점수도 아니지만 990점을 찍는날이 곧 올거라 믿습니다.
박코치와 만남이후 영어가 재밌어졌거든요..^^
수능 때부터 듣기 정말 싫었습니다. 재미없는 자료를 가지고 연습을 하는거 자체가 싫었습니다.
1년이 지난 듣기 실력 역시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적표를 보니 깜짝놀라게 되었습니다.
토익보는 그 날까지 LC파트 한번도 푼적이 없습니다.
문제풀이는 시험당일날 푼것이 전부입니다.
리스닝 훈련이라고는 박코치님과 함께한 발음교정, 문장암기훈련이 전부였습니다.
이 글을보고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확신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