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치님과 9월달부터 훈련한 학생입니다^^

성공후기라고 올리는게 좀 부끄럽습니다...만

혹시 코치님과의 훈련을 망설이시고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미친듯이 큰성공은 아니지만, 진짜 다들 해낸다는 명백한 사실을 아셨으면 좋겠구요.

자신이 이뤄낼 영어정복을 의심하시고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나랑같은처지의 사람이 이뤄낸 작은성취로 자기를 확신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겨울방학 단기연수에 지원을 했어요

선발기준중에 영어인터뷰가있었는데요.

스터디할 때 프리토킹하듯이 편안하게 볼 수있었답니다.

게다가 첫질문이 자기소개라서 저희 스터디오티때 맨날하는거^^;..ㅋㅋ

제가너무좋아서웃으면서 말했나봐요. smile 예쁘다구..*^^*//

그떈 칭찬받은게 마냥 좋앗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웃으면서 영어를 말했다는게 플러스요인이 된거같기도하구 그래요.

또 외국에 갔다온적없다구 한 말이 사실이냐구 그러시더라구요.

마지막질문이 호주를한단어로말해보라했는데 one word를 one world로 이해하구 동문서답을했지만.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 데 제가 영어인터뷰를 해냈다는 게 정말 믿기지가않았습니다.

그리구 발표가 났는데요.^^합격했습니다!!!!

70%이상지원금이 나오는거라..또 10명선발이구, 가기전에 원어민과 캠프프로그램등,,

조건이 너무 좋아서.. 지원하면서도 확신을갖기어려웠는데요

아무래도 인터뷰를 잘한거같애요^^; 코치님덕분이에여♡♡

여름방학엔 국내에서하는 영어프로그램에 지원을했었었는데

경쟁률이 굉장히 낮았음에도 걍떨어졌었거든요.

제 자신이 변화한것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 것도 확신할 수있었구요.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거 다다다다 코치님덕분이에요.

한달이지만 제가 훈련해온 것을 마음껏 활용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올 수 있을 것같은 확신이 들어요. 코치님감사해요^^*

오늘까지 올리기로 해서 지금 학교에서 집 오자마자 허겁지겁 글썼네요.ㅠㅠ..말이 되게쓴건지..

새벽반..............코치님 쪼금이따가뵈요^*^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