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가, 저는 현재 구미에서 온라인으로 무료 쌍코피 체험단 6기 훈련생으로 훈련하고 있는 박재정이라고합니다.

제가 근 한달 간 훈련을 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말씀 드리고자합니다.

음, 일단 저는 영어학원가서 배운적도 없고, 대학 공부하면서 동시에 영어를 독학으로 꾸준히 공부해왔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카페활성이 워낙에 좋아서 자료들이 너무나 방대합니다. 그렇기에 자기가 하고자하면 돈안들이고도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열려있습니다.

토익,토플,아이엘츠, 등 각종 이름난 영어관련카페에 들어가서 꾸준히 단어도 외우고 노하우도 배우고 나름대로

많은노력을 기울이면서 해봤지만 아무래도 시험위주의 공부법이라 뭔가 흥이 안나고 오래 못하겠더라구요.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를 시작으로 카페를 알게되고 박코치님의 여러 내용들을 보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훈련을 하면서 반복된 학습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뭔가 힘이 많이 들더라구요.

복습보단 계속 모르는 단어만을 찾아서 공부하고, 몰랐던 어떤부분만을 꼬집어 공부했던 방식이 말로 표현함에 있어서는 정말 잘못된방식이었죠. 단지 취업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런식으로 공부하셔도 무방하실것같에요. 하지만 정말 영어를 언어로써 배우고 알고 리얼 ENGLISH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쌍코피식 훈련해보시는거 정말 추천하고싶습니다.

뭔가 알고는 있지만 체화되지 않고 주위에 맴돌고 있었던 표현들을 쌍코피 훈련하면서 이런 훈련방식이 몸에 어느정도 배기고 나니

작문이든 말로 표현을 하든 입을 외웠던 문장들이 머리속에 있으니까, 입이 기억하고 소리가 기억하고 있기에 무의식속에 표현이 되는 제자신을 보면서 아 이게 올바른 인풋양이많으면 많을 수록 정말 영어를 잘할 수 밖에 없겠구나라고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영어 강사 일을 겸하고 있기에(중학생들 대상이지만) 저에게는 더더욱 이롭고, 훈련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이제 살짝 맛을 봤네요. 다른일도 겸하고 있기에 공부할 시간이 솔직히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그건 핑계에 불과하겠죠.

자기가 하고자하면, 얻고자 하는게 있으면 자투리 시간만 잘 활용해도 많은 걸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글이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느낀대로 적다보니 ㅎㅎ

아무튼 한번 도전해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