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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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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도 잘 못하고, 보이는 성과는 없지만, 영어가 참 재밌다.
작성자
김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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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라는 것을 늘 저에게 잘 하고 싶지만, 어렵고 작심삼일조차도 채우지 못하는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영어천재가된 홍대리를 보고 "이렇게 하면, 한국에서 공부하고도 영어를 잘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후,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대어라는 책을 구매하여, 이 훈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전에 여러 동영상중 가장 인상이 깊은 영상은

"젖가락질 하듯이 영어도...."

이게 이 훈련을 통해서 가능한 거구나...싶었습니다.

 

지금 훈련을 받는 중

1. 아직 말도 잘 못하고, 보이는 성과는 없지만, 영어가 참 재밌다.

2. 하나도 들리지 않던 뉴스와 Monica의 말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다.

(처음 Monica의 말은 이게 도대체 먼가 싶을 만큼 들리지 않았어요 ㅠㅡㅜ)

3. 일상대화속에서 우리가 말하는 외래어들을 말할때, 발음이 조금은 달라졌단 사실을 느껴요.

4. 생활의 규모가 바뀐는 지금! 예전에는 비는 시간이면, 드라마를 보거나 쇼핑을 하는데, 지금은 비는 시간이면 영어훈련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됨^ㅡ^ 그만큼 영어가 재미있게 느껴져요.

 

앞으로 지속해서 도전하는 가운데,

느려도 그리고 많은 양을 하지는 못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이 훈련을 마칠 생각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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