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라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제대로 훈련을 하지 못한 것 같아요.
늘 반성을 하고 끝을 내는 것 같아 미션을 수행하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쌍코피체험단에 들어가서 보게 된 강의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권코치님이 영어 훈련을 처음하는 훈련생들을 위해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좋습니다.
어떤 훈련법을 해야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해야하는지. 늘 강조해주시구요.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은 제가 지금까지 보아오던 선생님과 많이 달랐습니다. 강의방식은 물론이구요.
즐겁게 훈련하자! 란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못하는 것은 바보다, 란 생각에 자신감이 바닥을 쳤지만.
쌍코피 훈련은 그런 생각이 잘못된 것이며 진짜 훈련은 이런 것이다, 를 직접 보여주셔서 더 믿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자신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아 더 깊이 나아가는 영어형 인간이 환상만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주는 강의입니다.
이것이 진짜의 차이란 느낌. 진짜를 배우고 있단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영어에 좌절하고 영어를 멀리 던져버렸던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 코치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느적느적 훈련을 해왔지만. (죄송합니다. 반성)ㅠㅠ
이제부터 집에서 영어를 하루종일(과장을 조금 보태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쌍코피 체험단을 신청하면서 썼던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에게 계속 채찍질도 하면서,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코치님을 생각하면서요.
집중적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