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박코치어학원 2012년 국내여학연수를 하였던 "Parker"입니다.
정신없이 1년을 지내다 보니 이제와 후기를 쓰네요.
저는 현재 대기업 구매팀에서 인턴생활을 하고 있으며,
내년 1월1일부터 정식 사원이 됩니다.
어쩌면 박코치 어학원을 수료한 사람 치곤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그 유익함을 잘 알기에 ..그리고 박코치님과 부산 코치님들께 고마움을 표하고자 후기를 씁니다.

2012년1월 우연히 박코치님의 책을 알게되고
처음 단과반으로 박코치 어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좀더 집중적인 공부를 하고 싶어 7월부터 집중반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2달만 듣고 별 효과가 없으면 그만 두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으나,
달라지는 제 모습에서 더 많은 시간을 부산 코치님들과 보내게 되었었죠.
처음에 제가 집중반에 들어갈 당시에는 저의 토익 점수는 600점도 안되었고,
말하기는 실력은 커녕 외국인만 보면 얼굴이 달아오르는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교육을 하는 코치님들의 열정을 보며,
그 열정을 어느세 닮아가는 제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였죠.
그렇게 집중반을 끝낸 다음 트레이너로 3개월정도 활동을 하며, 토익 시험을 치루웠습니다.
지금 말하는 시점에서는 드라마틱한 점수 향상이 되었을 것 같으나, 현실은 700점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시간낭비를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토익은 시간을 두고 하는 시험이다 보니 제가 요령이 부족한 결과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 달 시험점수는 900점이 넘었으닌깐요.
그리고 다른 회화 학원을 가면, 카투샤를 나온 것은 아니냐? 어디 유학 갔다왔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즉, 진짜 필요한 그리고 너무나 원하는 대화가 가능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고 오히려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일을 대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3년 취업 준비를 하며, 처음 쓴 자소서로 영어가 너무나 중요한 구매팀에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저는 STC라고 불리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에서 배운 그 열정과 패기 그리고 즐거운 추억~ 제일 중요한 영어실력이 제가 취업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번더 박코치님, 승혜코치님, 문혁코치님께 감사하고 지금은 없지만 많은 도움을 준 선미코치님과 Keith에게 감사합니다.
I wont forget this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