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보나 입니다 오늘 세시에 성적나왔어요!

레벨 6 받았습니다~ '에게 점수 고게 뭐야?!'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만족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수가 목표가 아니었을뿐더러 5 나오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저는 꽉 채워서 두 달 듣고 일주일 정도 들었으니 한 9주 가량 수업들었어요

평소에 스터디나 수업시간에 하고픈 말이나 생각은 많았던 반면에 그걸 영어로 전혀 풀어내질 못했어요

그래서 낯선 질문 들으면 걍 어버버 하다가 짧게 끝나곤 했죠, 이런 제겐 파트5, 6 들으며 적고, 답변 역시 적어보면서 훈련한 방법이 가장 도움됐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이건 번외인데요 근 두 달 간 파트5, 6 연습하면서 타이머 보면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훈련하다보니 한국말할 때도 약간 논리 깜냥이 생긴 거 같아요

발산형 사고에 익숙해져서 말 흩뿌리다 본론 까먹고 장황해지기 일쑤였는데,

종결짓는 연습하니 아무래도 수렴형 사고가 생기지 않았을까하고 막 짚어봅니다????

PS.

- 미셸코치님은 사랑입니다 ??????

- 간만에 바람 솔솔불고 날씨 좋네요 훈련 그만하고 놀러 나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