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년정도 남편과 함께 코치님 수업을 들어온 김정은이라고 합니다!
중간에 쉬기도 했지만, 꾸준히 주말반 수업을 들어왔고, 한때 구의동에서 주말집중반 수업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부부는 특별한 시험을 준비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단지 코치님의 수업 덕분에 영어실력이 쑥쑥 늘고 있음을 느꼈고, 코치님의 잔소리 덕분에 저희부부가 더욱 발전하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에, 코치님만 믿고 열심히 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감사한 마음에 언젠가는 꼭 훈련성공담에 글을 남겨야겠다 마음 먹었기에 없는 글솜씨를 발휘하여 용기내어 올려 봅니다!

우선, 저는 외투법인에 근무하며 영어를 쓰기 때문에 코치님을 만나기 전에도 영어공부를 쭉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실력이 늘자 더이상 늘지 않음을 느꼈고, 특히 말하기는 아무리 해도 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영어를 전혀 쓰지 않는 회사에 근무중이라서 정말 알파벳만 아는 정도였습니다. 그런 저희부부가 지금은 어딜가도 영어를 듣고 말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고,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 있는 외국인 직원들이 발음이 보통 한국사람들과 달리 너무 좋다, 영어를 잘한다는 칭찬을 항상 듣고 있고, 남편은 두번째 본 토익시험에서 805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저희부부는 AICPA(미국공인회계사)시험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코치님 수업을 들을 수 없어 슬프지만, 하루빨리 다시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저희부부에게 4년동안 일어난 수 많은 변화들이 모두 코치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고 평범하게 생활했던 저희부부가 이제는 매일 새벽5시에 일어나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하고, 퇴근 후 집에 와서 코치님 온라인 수업을 듣고, 주말이면 너무나 당연히 코치님 수업을 듣기 위해 학원에 왔다가 스타벅스에서 또 복습을 하면서, 저희부부의 꿈을 생각하며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너무나 즐거운 마음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치님의 가르침 덕분에 영어를 잘하게 되니 더 어려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코치님의 잔소리 덕분에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코치님을 믿고 꾸준히 열심히 따라가신다면, 분명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시리라 제가 장담합니다^^ 이곳에 글을 남길만한 성공을 거둔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두서없이 적긴 했는데 부끄럽네요ㅜㅜ
어쨌든 여러분들도 모두 열심히 하셔서 꼭 꿈을 이루시게 되길 진심으로 바라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박코치님을 비롯한 모든 코치님들, 저희부부 아시죠?ㅎㅎ 그동안 정말 너무나 고생 많으셨구요, 정말 감사드려요!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