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스파르타 스피킹 졸업한 Vivian입니다 :)
작년 6월, 대학원까지 나와서 영어한마디 못하는게 부끄러워서 친구의 추천을 통해 박코치어학원에 등록했었습니다. 상반기에 취업준비하면서 우울했었는데 박코치어학원 다니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치 다시 중학교로 돌아간 느낌? 스트레스받으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냥 즐기면서 영어 했습니다.
누구나 박코치어학원으로 가면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놀러간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ㅎㅎ
스파르타 졸업 후에 다시 취업준비에 몰입하였습니다. 사실 작년 상반기에는 면접 프로세스에 영어면접이 들어가있으면 지원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도 못했기에 ...ㅠㅠ 하지만 박코치를 졸업한 후에는 오히려 영어면접이이 있는 기업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이공계에서 영어까지 잘하면 취업에선 장점이 있다는 걸 들었기때문이죠!

운이 좋게 서류를 합격하여 면접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면접보러가기전 영어 면접 준비는 딱히 하지 않았었습니다. 오히려 준비하면 자연스러움이 떨어질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2차면접이 전공 PT면접이였습니다. 갑자기 면접관이 제가 발표했던 PPT 중 1페이지를 딱 찝으며 발표했던 내용 그대로 영어로 말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물론 모르는 단어가 있었지만 박코치에서 했던 방법대로 that으로 연결시키며 그 단어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면접관이 6개월만에 영어공부해서 이정도로 실력을 올렸다는것에 굉장히 놀라했습니다. 진짜 6개월전에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게 맞냐며 의심하였죠..ㅎ
결과적으로 원하던 기업에 취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Intel과의 화상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물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새파란 신입이라 뒤에 찌그러져 있었지만... 회의가 끝나고 사무실에 돌아와서 부장님이 오늘 회의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요약해서 말해보라고 하였고 저는 당당히 어떠한 흐름으로 흘러간거 같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박코치어학원에서의 6개월 이전과 이후의 삶으로 나뉜 것 같습니다. 영어 관련된 업무를 한다?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취업한파의 속에서 저를 구해준 박코치 어학원 사랑합니다 ♥♥♥♥
여러분!!! 외국계 기업이건 한국기업이건 영어는 필수인 시대입니다. 빨리 박코치어학원에 오셔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P.S goose 홈룸 코치였던 제시카 코치님!! 제가 취업준비랑 영어공부랑 병행하는게 힘들다고 상담했을 때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gosling과 wild goose 홈룸 코치였던 J.Dragon 코치님!! 코치님 덕분에 매 수업마다 웃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 더 말하지만 ㅋㅋㅋ 제 눈엔 코치님이 G.Dragon보다 더 멋있습니다. 코치님 열정 본받아서 저도 열심히 살아보려고요!!!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