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 처음으로 박코치훈련소에 다니고 올해 4월에 스파르타를 졸업한 Jamie 정창대입니다.

스파르타 졸업후 바쁘다는 핑계로 수강후기를 남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큰 경험을 하고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2주 전 저는 '한화 불꽃로드'라는 캠페인을 통해 당당히 20000팀 중 9팀에 선정되어 '아이슬란드'에 대표로 가게되었습니다.

저희 팀이 아이슬란드에서 진행한 것은 8박 10일의 여행일정 속에서 여행객들과 지역사람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꿈에 대한 정의,생각'을 묻고 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공대생 4명으로 이루어진 저희팀에서 영어회화의 역할은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50여 명이 넘는 외국인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보고 느낀점은 크게 3가지 였습니다.

1. 그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는 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

2. 편안하게 의사소통하고 있는 나를 보며 놀라는 친구들

3.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신 코치님들에 대한 고마움 이었습니다.

1년 전의 제가 아이슬란드에 왔다면 그들과 진정성있는 소통을 할 수 있었을까요? 아니라고 자신합니다.

벌써 5명이 넘는 친한 친구들에게 이 곳을 추천해 주었고, 열심히 훈련하던 저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햇던 그 친구들이 어느새 저보다 더 열심히 학원에 다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년 전 저도 이 곳 '수강후기'란을 보며 이 학원에 오는 것을 결정 한 것 같습니다.

1년 전 저와 같이 이 페이지를 보고 있는 많은 분들께 하고 싶은말은 주저하지말고 훈련하세요. 입니다.

이 곳에서 얻은 것은 '영어회화' 뿐만 아니라 '나처럼 노력하고 열심히사는 사람들' 인 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박코치님, 남코치님, 권용재코치님, 닉코치님, 노아코치님, 하나코치님, 미셸 코치님, 제시카코치님

그 외 나와 함께 훈련 했던 모든 훈련생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