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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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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현철코치님&손하나코치님 웜업수업에 미친 사람얘기 좀 들어보실래요?
작성자
주민지 (minji9189)
조회
2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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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이제 웜업4개월차에 접어든 트레이니 주민지입니다!~
아직 웜업 수강'중'이지만 못참겠네요!!
빨리 사람들과 이 흥분된 마음을 공유하고 싶어 좀 일찍 후기를 올립니다!ㅋㅋ
정말 저는 이 훈련소에 와서 매달 엄청난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다~~!!! 코치님들 덕분이에요!! 우와~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솔직히 처음 훈련소왔을 땐 여기저기서 한국사람들끼리 영어로 말하는 것도 이상했고
엄청 이른시간인데 여기서 앗앗 저기서 솰랴솰랴 안그래도 처음이라 정신없는데 뭐가뭔지..
훈련 땐 재수강생이셨는지 누가 엄청 크게 해서 막 놀라고 엑팅하라고 하실 땐 오글거리고
우와~ 이랬던 제가!!! 이젠 완전 미쳐있습니다!!
음~ 코치님들이 보시기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모르겠어요 저는 진짜 한달 한달 놀랍니다!!


정말 영어를 ‘혐!오!’ 하던 제가!!
영어때매 중고등학생때 죽도록 고생하면서 도대체 왜 한국이 선진국이 아녀서
이 dog고생을 해야 하나 한탄하던 제가!!
결국 수험생 때 죽도록 영어에만 무려 11개월의 60%를 쏟아부어야만 했던 제가!!
(총6과목 중 한 과목에만 60%이면 엄청난 겁니다!!) 그러고도 마스터는커녕
계~속 영어때매 하고 싶은 거 다 놓치고 그래서 더 싫어져서
영어랑은 철저하게 담쌓고 살았던 제가!!
지금 영어에 미쳐있습니다!! 
이 박코치식 영어훈련에 좀 많이 미쳐있습니다!!
이건 증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여요!! 이건 다 진짜 정말 코치님들 덕분이에요!!~
염현철코치님과 손하나코치님, 완전 감사합니다!!!
이런 훈련법을 개발해주신 박코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이건 정말 혁명입니다!!~


영어를 이렇게 재밌게 접할 수 있다니!!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뉴스토픽까지 재밌게 느낄 수 있게 이끌어주시는!!
크크크 자타공인 미모를 담당하고 계신 손하나코치님!!~
항상 미소를 머금고 질문같은 거 하면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 거 완전 좋아요~
한번은 정~~말 바보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전혀 shame하지 않게 성심껏 대답해주셔서 완전 감사했던 기억이 있네요~
헤헤 정말 그런 거 좋은 거 같아요! 토플학원같은 곳에서 했더라면
그런 유치원생도 알만한 걸 질문하냐는 눈치 보여서 할 엄두도 낼 수 없는 걸
맘 편히 할 수 있게 받아 주시니까요~
사람이 착각할 수도 있는 건데 그래서 질문할 수도 있는 건데(우리말도 아닌데 정말 모를 수도 있고)
다른 영어학원들은 솔직히 좀 그렇잖아요~ 다들 아시잖아요~ 그런 분위기가 있는거...
캬~ 여기 코치님들은 정말 다 받아줘요~ 그것도 완전 친절하게!!
그리고 뉴스로 영어훈련 하니까 정보도 얻고 또 설명을 잘해주셔서
오~ 이게 이런 의미가 내포된 거였어? 해석에는 나타나있지 않는 것도 있는데
손코치님 설명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게 아직 3개월 들었을 뿐인데도 엄청 많아요!!
영어를 공부하지 않고도 놀면서 재밌게 하는 것 같은데도
12년을 배운 것보다 3개월 배운 게 더 크다니!! incredible!! 


그리고 제가 이렇게까지 흥분하면서 후기를 쓰는 건 비단 영어만을 얻어서가 아니에요!!
그놈의 영어 때문에 잠시 잊고 있었던 꿈을 다시 꿀 수 있게 되었거든요!! 대박이지않아요?
계기는!! 시트콤 훈련 때 염현철코치님의 한마디에서 출발합니다!!
염코치님훈련의 가장 좋은 점 중의 하난데 훈련 때 짝꿍이랑 엑팅해보라고 하시거든요~
한 번은, 지난달인가? 지지난달인가? 여튼 엑팅훈련 중에
염코치님께서 짝꿍이랑 자기 꿈이 뭔지 말해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말을 잘 못했어요
영어를 못해서? 에이~ 그냥 단어라도 말하면 되는 건데요 뭐~
그게 아니라! 내 꿈이 뭐였지? 싶었더라고요...;; 그게 몇 번을 그러니까
아~ 완전 한심하게 느껴지고 ‘나 뭐지?’ 싶더라고요.
뭔가 있긴 했는데... 분명 있는데.. 왜 말을 못하지??
생각해보니까 아!!!!! 영어때문에!!!! 잠시 접어서 in my pocket해뒀던 거였어요~
뭐 다른 노력도 당근 엄청 필요하지만 영어가 first step이거든요 아니, zero step이죠!!
지금 제가 꾸고 있는 건 그래요~
뛰고 싶음 누워있는 애가 일어나야 되는데 지금 눈도 못 뜨고 있는 수준이었으니까요
여튼!!~ 전 지금 엄청난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꿈을 찾았다는 그 자체가 동력이 되더라고요~
정말! 완전! 감사합니다, 염코치님!! 꿈이루면 코치님덕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하하하
덕분에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것 같네요!!


후~ 불과 3개월 전만해도 전 그냥..
여기서 트레이너로 꽤나 활발히 활동했다던(자타공인 꽤나 유명했다던데 전 모르겠네요ㅋㅋ)학교 선배에게
이 훈련소를 추천받고 영어 좀 해야겠다 싶어서 온 건데.....!
전 지금 미쳐있습니다.
염코치님이 한번은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부러우면 지는 거고 설레면 이기는 거다.’ 라고. 전 지금 완전 이기는 중입니다!!
맨날 부러워만 하고 방법 몰라 길 잃고 헤매다가 지쳐 쓰러져있었는데
이젠 부럽지 않고 설레요. 그 말씀이 확!~ 와 닿았어요!!
정말!!~ 손하나코치님이랑 염현철코치님은 완~전 최고의 코치님이세요!!
이 분들을 만난 건 행운이에요! 행운아죠!~ 행운아!! 이 훈련소 알게된것도 그렇고!!
아 빨리 트레이너되서 이 열정 다른 트레이니님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염코치님&손코치님의 수업은 짱이에요~


어휴~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아직 구체적으로 좋았던 훈련방법은 얘기 못했는데..
영어는 덩어리로 듣는 거라는 사실, 어디에 강세 넣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던 거,
훈련시작 전에 노래하는 거 덕분에 자신 없던 노래도 좋아진 거,
처음엔 크게 소리 내지도 못했는데 이젠 아무렇지 않아진 거,
오글거리고 눈치 보이는 엑팅이 이젠 안하면 몸이 근지러운거 등등등
완전 셀 수도 없이 많은데!!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다음 기회로~ 넘기겠습니다. 히히~


결론은 손코치님과 염코치님의 수업은 한 마디로 ‘대!박!’이라는 겁니다~
코치님들 완전 감사합니다!! 울트라캡숑 최고예요!!
인텐시브간 선배트레이니님들이 코치님들이 훈련을 그리워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인텐시브 코치님들도 당근 좋으신 분들이겠지만 무려 4개월의 정을 떼긴 쉽지 않으니까요~ 흙흙흙
그럼 앞으로 남은 웜업 한달도 쌍코피터질 정도로 달려보겠습니닷!!
'나는!! 영어를!! 반드시!! 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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