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자주하는 질문

영어정복 후기

 

 

게시판읽기
박코치 훈련소 4개월.
작성자
성보경 (no21315)
조회
50,031
추천
0

안녕하세요. 박코치 어학원에서 외인구단 3기로서 4개월동안 공부한 Jane입니다.

외인구단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4개월동안 8시간. 박코치어학원에서 제공하는 스케줄 따라 정해진 만큼의 시간동안 훈련을통하여
단과훈련만으로도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입니다.

우선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회사를 그만두고 나름 자유를 만끽하고자 가까운 곳으로 해외여행을 가기로 결심하고 홍콩을 선택했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에서 다른나라에 비해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거 뭐...... 예상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정말 멍청이도 그런 멍청이가 ㅎㅎ..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와 바디랭귀지만으로도 여행은 즐겁게 마칠 수 있었지만 제 영어실력의 심각성을
 너무나도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험준비를 위해 33000보카책을 외웠던 적도 있었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토익과 토익스피킹
 점수도남들에게 꿀리지 않을 만큼 가지고 있었지만
정말 박코치님 말씀대로 입으로 말할수 없는 쓰.레.기 였습니다.  
대학생활 중간에 잠깐 막연히 영어좀 해볼까? 하는 마음에 잠깐 회화학원을 가보기는 했었지만 
레벨 1단계,한달동안 내가 아는 말만 몇마디해가면서 좋은 친구들을 만났던 기억만 남네요.

남들에게 내세우기 위한 스코어가 아니라 진정으로 나를 위한, 내가 말할 수 있기 위한 공부를 하고자
 예전부터 강력하게 추천을 받았던 박코치어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운이 좋게도 3기 외인구단(장학생프로그램)에 선발이 되어 4개월의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고, 기합이라며 소리를 지르고, 액팅을 하고..
처음에는 좀 많이 놀랐고 쑥스러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시키면 또 하긴 하는 성격인지라..ㅎㅎ 그룹 스터디 미션을 처음 받았을때 발연기로 지적을
많이 받아서 저때문에 그룹에 피해가 갈까봐 연습하고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다함께 연습도 하고
열심히 참여한 결과 첫번째달 (1월) 쌍코피상을 타게되어 아웃백도 다녀왔답니다!!히히..
그리고 미션준비를 하면서 좋았던건! 쌍코피상도, 아웃백상품권보다도 액팅연습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대사가 외워지고 3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 당시 제가 맡았던 부분은 잊혀지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이를 통해 박코치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액팅의 중요성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 입니다.
연기자처럼 연기를 잘하라는 것이 아니라 상황기억(간접기억?)을 이용하여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팝송할 때 코치님들이 가르쳐 주시는 율동, 드라마 액팅, 기합 따라하면서 박코치에서의 영어공부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항상 오전 7시에 와서 저녁도시락까지 먹어가면서 4개월을 지냈지만 아침에 눈을 뜨고
학원에 오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왜 진작 박코치를 찾지 않았을까 후회도 됩니다 ^^;
가족들도 처음으로 공부하는게 즐겁다고 말하는 저를 보고 놀라고 있구요.

물론 이제 4개월간의 외인구단 기간은 끝나지만, 1000시간이 채워질 때까지 계속 할 예정입니다.
외인구단이라는 멤머들과 함께 정해진 규율안에서 훈련 할 때보다는 많이 어렵겠지만 지금까지 처럼
 코치님들의 말씀에 따라 훈련을 즐기다 보면 지난 4개월처럼 1000시간의 소리그릇도 금방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개인적으로 주위 많은 친구들에게 박코치훈련소를 추천했고 온라인으로,오프라인으로 등록시킨 친구도
 있을 정도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좋은점, 하고싶은 말은 너무나 많은데 너무 길어졌네요..
아무튼 한번 경험하시면 모두들 저처럼 왜 일찍 박코치를 알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0)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