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박코치 올인원 인텐시브 6개월째 수강중에 있습니다.

박코치의 위력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경험을 겪어,
함께 이 경험을 공유하여 아직 박코치에 의심을 가지시고 계신분들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텐시브 6개월 차이긴 하지만, 부끄럽게도 꾸준히 모든 내용을 복습 한것은 7월부터 입니다.
그 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빠질대도 있었고, 복습을 대충 의미파악 하고 따라하는 수준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5개월차가 되어 아웃풋 시간에 외국인 코치님이 하시는 곳으로 갔는데, 다들 영어를 잘하시고 혼자만 잘 못하는 것 같아서 챙피했습니다.

그래서 7월부턴 정말 틈틈이 복습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교재 앞에 있는 일일 훈련일지에 나와있는 대로 복습을 하였습니다. 최대한 많이 하기위해 2주차에는 전주에 배웠던 것을 2단계로 하고, 3주차에는 1주에 배운것은 3-4단계로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휴가를 다녀와서 조금 틀어지긴 했어도 빠진 날은 주말반 교차수강을 통해 학습하였습니다.

박코치의 위력을 느낀 경험은 오픽 성적입니다.
당장은 오픽시험을 따로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9-10월 중에 오픽시험 스터디나, 독학으로 시험을 칠 계획이었습니다.
저는 몇년 전에 오픽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2주 학원과 소수로 하는 오픽 수업도 수강했었지만, 최고 점수가 IM1 이었습니다. 목표는 IH로 늘, 5-5 단계로 시험을 쳤지만...낮은 점수를 받아서 영어에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

7월 시작할때, 현재 제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7.3일에 강남 WSE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그런데 그때 총 인원이 5명밖에 안되고, 다들 너무 조용한 분위기라... 성격이 약간 소심한편이라, 다들 조용할때, 저도 순간 멈추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보는거라 유형도 생소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IM2 로 전에 학원다녀서 스크립트 외워 말할때보단 좋게나와서 놀랐었습니다.

그래서 7.31에도 7월에 복습다하고 시험을 보려고 신청하였습니다.
저번에 강남 WSE가 너무 조용했어서, 강남 영단기 시험장은 사람이 더 많기를 바라며 강남 영단기 시험장으로 신청하였습니다. 다행히도 그때는 8-10명 정도 왔었고, 다들 시끄러운 분위기라 저도 덜 부담되는 마음으로 말했습니다.
시험을 따로 준비하는게 아니였어서 저번에 봤을 때랑, 또 다른 취미생활을 고르기도 했는데, 약간 처음 고른 취미생활 관련 문제가 더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그 전날에 안젤라 코치님과 조코치님 무료 특강 때 배웠던 표현을 몇개 익혀서 말하고(ex)than ever before, put me in a good mood) 최대한 자신있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제가 느끼기에 문법도 틀린것도 있었고, 바로 말하지 못하고 뜸을 드리는 것도 있긴 했지만, 최대한 뜸 드리는 것도 자세히 보이려고 했습니다.
근데 시간 분배를 잘 못하여, 마지막 2-3 문제는 시간이 없어서, 영어로 시간이 없어서 말 잘 못하겠다 라는 것도 표현하고 시험이 끝나서 성적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결과를 보니 저의 항상 목표였던 IH를 받았습니다.!!!

보니까 뒤에 몇 문제 못푸는 것은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 같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리고 영어식 표현 몇개 더 들어가면 좋은 점수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박코치 수업과 복습을 통해 영어식 어순에 익숙해져서 기본적인 단어로도 계속 이어가며 말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박코치 다니기전 오픽학원에 돈을 많이 냈지만 굳이 따로 다니지 않고, 회화를 위해 박코치 수업을 열심히 다니고 복습을 열심히하면 저절로 오픽성적은 높은 점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박코치학원을 믿으며 더 열심히 훈련해서, 한번도 꿈꾸지 않았던 AL을 목표로 잡고자 합니다.
박코치어학원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