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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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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두렵지않게 해주는 곳
작성자
이한빈 (nata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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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박코치어학원부산센터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학원을 처음 올때까지만해도 영어로 듣고 말하는 것은 외국에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하고싶은 말은 영어로 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영어는 박코치라는 생각이듭니다
처음학원을 왔을때는 처음 접해보는 학습법이고 약간 미친사람들같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인텐시브와 집중반을 하면서 처음으로 영어가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고 영어 잘하게 해줄테니 따라만 오라는 코치님말만 듣고 무작정 시키는대로만했습니다
작년에 인텐시브 그리고 작년 11, 12월에 700반을 마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해외여행을 나가서 외국인과 대화하면 할말도 다 못하고 최소한의 정보만 받아오고했는데
지금은 하고싶은말 다 하면서 다닙니다. 특히 만나는 외국인마다 영어잘한다고 어디서 영어 배웠냐고 물을때마다 영어는 역시 박코치라는 생각이 항상들었습니다

700반을 끝내고 학교를 다니면서 요즘은 토익이 아니라 스피킹성적이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opic도 한번 쳐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opic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니 예상 문제에 답변을 달고 그것만 죽어라고 외우는 것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문장을 외우면 외운문장 밖에 말 못한다는 박코치님 말씀을 믿고 문장암기없이 그냥 시험응시했습니다 


그냥 가서 한번 쳐보자는 생각으로 따로 시험준비없이 친 시험에서 AL*을 받았습니다. 

질문나오고 답변만 하면되는데 이것마저도 학원에서 매일하던거라고 평소 하던대로만 하니까 무리없이 점수가 나온거 같았습니다

진짜영어가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참고) AL** 등급은 오픽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레벨로서 보통 토익 환산점수로 945점 정도이고 원어민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는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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