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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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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외국친구들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작성자
심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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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온라인 홍과장 수강생 15기심진영입니다.

 

올해 1월 박코치 온라인 홍대리 과정을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거의 십수년만에 하는 영어...간단한 단어조차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내가 과연 다시 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을 강하게 가졌지만

 

박코치님과 제 담임 코치님인 토마스 코치님의 격려로 홍대리, 그리고 홍과장 코스를 계속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의지와는 달리 점점 나태해지는 나 자신을 격려도 해보고 다짐을 해보았지만 늦깍이 공부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홍과장 코스는 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고, 그마나 8월에는 작년부터 계획했던 거의 2주간의 해외여행을 다녀와야

 

했기 때문에 8월 훈련은 거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지나가버렸습니다. 카페 미션도 웬만하면 빠지지 않고 올렸었는데 스피치 미션은

 

때를 놓쳐서 올리지 못했구요^^;

 

그러나 여행이 진정한 아웃풋 실전 연습의 기회라는 코치님의 말씀에 위안을 삼고  걱정했던 훈련은 잠시 미뤄두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홀로 떠나는 해외여행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저에게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큰 여행이었습니다.

 

내가 과연 혼자서 의사소통에 무리없이 안전하게 제대로 돌아다닐 수 있을까? ..혼자서 재미없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등등 많은 걱정을 안고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혼자 여행을 하면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를 불편함 없이 의사소통을 하고 다니고 거기서 만난

 

다양한 외국친구들과 짧고 간단한 영어였지만 대화를 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홍코스를 수강하고 훈련하면서 영어 실력이 나아지는 것 같지도 않고, 계속 제자리인 것 같아 슬럼프도 많이 있었지만

 

나는 못 느꼈던 뭔가 발전한 모습이 분명 또한 있었습니다.

 

 

지난 그리고 이번 과정때 제대로 리뷰도 하지 못했고 시간의 한계상 놓쳐버린 강의도 있어서 후회가 많았지만, 계속 가보라는 코치님의 말씀에 또 한번 힘입어 홍부장 과정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슬럼프가 또 오겠지만 그 와중에도 노력하다보면 분명히 지금보다는 발전된 모습이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새로운 각오로 임해보려합니다.

 

 

모든 온라인 홍코스 수강생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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