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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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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어학원 덕분에 OPIc AL과 함께 외국계 구매팀에 취업했습니다!!
작성자
이현중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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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다고 영어가 될까?'

박코치에서의 첫 수업은 저에게 이런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코치어학원 스파르타 3개월+토스토 1개월을 수강했던 Cuddie입니다.

작년 11월에 스파르타를 수강했으니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ㅎㅎㅎ늦게나마 수강후기를 올리는 것은 이제 갓 취업에 성공하였고 또 영어로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박코치어학원을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자함입니다.

전공이 무역임에도 대학동기들도 그렇고 영어를 자신있게 잘하는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저 역시 수능영어로 독해만 조금 가능한 정도로 스피킹에 있어선 문외한이었죠. 전형적인 외국인앞에서 얼어버리는, 지금도 생각나는 '인사동아저씨'와 비슷한 상태의 취준생이었습니다.

박코치어학원을 추천만 받고 아무런 정보도 없이 첫 수업에 들어갔을 때의 느낌은 '사이비종교나 다단계가 이런느낌일까'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가 소리를 지르고 '앗,음,그,얼'을 외치는 그 모습을 정말 이런다고 영어가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3개월은 즐거움 그 자체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법따위 몰라도 아는 단어를 이용해 말을 하고 점점 알고싶은 영어표현을 멘붕노트에 정리해가면서 표현이 늘어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웃풋 시간에는 저의 생각을 덧붙여 모두의 앞에서 발표해보고(이 경험이 면접때도 떨지않게 만든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짝에게 드라마나 뉴스를 설명하면서 아주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박코치훈련법의 가장 신기한 점은 리스닝이 우선적으로 완성된다는 점입니다. Chunk Training은 처음하면 웃긴점도 있지만 취업을 위해 토익시험을 쳤을 때 저도 모르게 리듬을 타면서(?) 마치 CT처럼 듣기를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토익성적도 비약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3개월의 스파르타 후 스피킹 성적을 위해 토스토를 수강하였습니다. 미셸코치님의 지도아래 타 학원처럼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닌 저만의 표현을 만들어가고 아무래도 부족한 문법에 조언을 받으면서 스피킹시험에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OPIc시험을 쳤을 때 저는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유형도, 자기소개도 아무것도 준비하지않고 치른 시험은 마치 스파르타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던 그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40분 간의 시험은 친구랑 수다떨듯이 지나가버렸고 IM정도만 받자던 저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어 AL을 받았습니다. 박코치에서 배웠던 정말 외국인들이 많이쓰는 표현을 많이 말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저는 OPIc AL을 들고서 자신감있게 원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류가 떨어지는 일은 많아도 적어도 영어 인터뷰만큼은 어느 회사에서나 자신있게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저는 전공인 무역을 살려 모 외국계대기업의 구매팀에 11월부터 출근을 합니다. 업무환경도 영어를 계속 사용하고 외국에도 나갈일이 많다고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박코치어학원을 처음 찾으시는 분들은 '이 사람들 미쳤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영어에 미쳐보시면 결코 언어라는 것이 문법으로 먼저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이 곳에서 훈련과 더불어 MT와 같은 각종 이벤트(?)를 하시면서 영어에 미쳐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음을 느끼실 것입니다. 영어는 여러분들께 보다 넓은 세상과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수업시간마다 외치는 'Adventure is out there'의 뜻이 바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글의 첫 문장에 대한 저의 지금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안 하고 어떻게 영어를 하지?'

Thanks to coach Nick, Noa, Michelle, Park and other coaches.
I miss you Daniel(DJ), Min, Deer, Lea, Jinny, Reina, Denny, Lee and other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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