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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7개월 졸업 후기
작성자
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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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16년 3월 warm-up(Goose egg)부터 시작해 9월 Wild Goose의 총 7개월동안 스파르타 스피킹훈련 뒤 졸업하게 된 한정은이라고 합니다. 대학교 4년 동안 영어를 전공하면서도 영어로는 단 30초도 의사소통하기 두려워했지만 지금은 아무 거리낌 없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영어로 전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하면서도 정작 영어를 듣고 말하기는 전혀 다른 타전공 학생들과 다를 바가 없는 점에 있어서 많은 딜레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박코치 어학원을 통해 그동안 듣고, 말하기에 적합한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해 오지 못했고 이를 위해서 특화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박코치 어학원을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게 되었을때 다른 학원들과는 사뭇 다른 훈련법들과 분위기, 한국에서도 영어를 듣고 말하기가 가능하며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힐 수 있게 해준다는 훈련법들에 꽂혀 이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문장들을 하나 하나 동작과 표정으로 체화하며 큰 소리를 기합을 넣어서 발음 훈련하는 이 학원의 분위기는 낯을 가리고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사뭇 어색하게 다가왔지만 활기차고 내가 말하고 싶은 만큼, 그보다도 더 말하게 해주는 이 분위기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작은 부분들까지 놓치지 않은 꼼꼼한 훈련법들과 친절한 코치님들의 상담을 통하여 영어 듣고 말하기에 최적화된 훈련법에 익숙해 질 수 있었고 하루에 거의 9시간, 10시간 넘게 학원에 남아 항상 공부하는 많은 친구들 덕분에 많은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어 계속해서 훈련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문법, 어순을 신경쓰고, 다른 사람을 의식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말부터 단어를 내뱉으며 자연스럽게 유창성을 기르는 훈련법을 통해 영어를 말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점점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여러가지 미션들과 과업들, 토론을 통해 영어 말하기에 더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성취감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정말 이대로 훈련하면 될까 하는 많은 의심과 슬럼프들이 있었지만 다 지나고 겪어보고 나니 모든 훈련법들 하나 하나가 모여 영어 말하기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  갖출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진짜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한국인이 영어를 듣고 말하기에 최적화된 훈련법으로 훈련하는 이 박코치어학원을 주저없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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