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인텐시브 졸업하게된 Chloe라고 합니다.
벌써 제가 졸업하게 되어서 후기를 남기게되다니 너무 뿌듯하면서도 서운하기도하네요..

박코치 어학원을 오기전에,분명 중학교부터 대학교를 마칠때까지 많은시간을 영어를 공부하며 보냈었고,
대입시험을 볼때도 영어성적은 나쁘지(?)않았는데요..
정작 외국인과 대화할 기회나 상황이 오게되면 말한마디 하지못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게 되었었어요.
그럴때마다 "외국인들이 쓰는 단어 나도 다 아는데, 왜 나는 말을 못하지?"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쌓여갈때쯔음 아는분의 소개로 박코치 학원을 알게되었고, 처음에는 "그냥 다니자"라는 생각에 시작을 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처음 학원을 오게되었을때는 처음 만나는 환경에 어색하고 낯설었어요.
모든사람들이 영어로 대화하고, 동작을 하면서 훈련하는 그런 방식은 (모든 훈련생들이 그랬겠지만) 지금껏 제가 배워왔던것과는 너무 달랐거든요. 그리고 성격이 외향적이지 않은 저로써는 동작을 하며 훈련한다는것이 너무 창피하기도 했고요.
그치만 지하 카페의 열정과 환경, 100%영어환경, 그리고 오랜시간 영어학습을 연구하고 체계화시킨 박코치님의 정신은, "이렇게 해서 정말 영어를 할수 있을까?"에서 "이렇게 하면 정말 영어를 할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으로 변하게 해준것 같아요.

영어를 듣고 말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있다면 저역시 주저없이 박코치어학원을 추천할꺼에요.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피곤하실법도 한데 늘 열정적이고 따뜻하게 수업을 이끌어주신 해나코치님, 노아코치님, 닉코치님, 제이드레곤 코치님, 이지스 코치님, 조코치님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