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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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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후기 남깁니다
작성자
황신영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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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2월~ 6월까지 5개월 정도 다닌 스파르타 학생 입니다.

사례를 진작 적으려고 했는데 어떤식으로 적어야 될 지 몰라 이제서야 남깁니다.

사실 박코치 어학원을 다니기 전에 패턴 영어 식의 학원을 다니다가 우연히 박코치 어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 패턴 영어 학원은 약간 주입식 교육의 전형적인 학원이여서 공부 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 학원을 갈 때마다 공부하러 간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박코치 어학원은 항상 드라마, 팝송, 영화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 해 영어라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 게 해준 고마운 학원 입니다.

처음엔 "액팅" 이라는 것이 낯설기도 했지만 최근 생각 해보니 어떻게 보면 "어순체화"라는 것이 엄청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걸 몸소 느낍니다.

특히 스파르타 수업 과정 중에 있는 스터디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문법과 영어를 잘 하는 누군가에게는 웃기게 들릴 수 있는 수준 이였지만 그로 인해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창피함이 사라졌고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오픽시험은 작년 7월에 봤고 결과도 그 전 제 영어 실력으로는 절대 받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점수를 받아 언제나 코치님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영어라면 학을 뗄 정도로 영어를 싫어 했습니다.

그리고 길에서 외국인이 말을 걸어도 식은땀 부터 날 정도로 영어에 흥미가 없었지만 박코치 어학원을 다니면서 영어에 관심도 생기고 외국인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외국인과 대화를 하다보면서 느낀 점은 우리 나라 사람들도 일상 대화 시 문법을 신경 쓰지 않고 말 하는 것 처럼

이들도 일상생활에서 대화 할 때 전혀 문법에 구애 받지 않고 말 하고 쓰고 하는데 왜 나는 여태 문법에 연연해 하면서 막연히 영어 쓰는 것을 두려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에게 많이 들었던 말은 몇몇의 한국인들은 가끔 대화하다보면 어색한 문장, 일상 대화에서 쓰지 않는 (책에서나 볼 법한) 단어를 많이 쓴다고 말 해 주었는데 저는 일상 대화에서 쓰는 구어체를 많이 쓰고 자연스럽다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이게 모두 박코치에서 드라마, 영화 등 생활 영어를 접해서 자연 스럽게 나오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박코치를 알고 난 후 누군가가 영어학원을 소개 해 달라고 하면 주변사람들에게 박코치를 강력 추천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치님들 고맙습니다.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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